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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성희롱 대처 어떻게 하나요?

스트레스 |2018.02.05 00:41
조회 1,044 |추천 1
열두시가 넘었고 금방 아침이 오겠지만
심란해서 잠들기가 어렵네요..

사회초년생이에요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상사의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어요
회식때 술 취하셔서 저한테 고백하면서 안으려고 했을때를 시작으로(아빠뻘의 가정 있는 유부남임)
이젠 대놓고 성적인 농담과 스킨십을 해요
물론 사람들 눈 피해서요ㅠ
처음엔 내 착각인가 내가 오해하고 오바하는건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너무 불쾌합니다
싫다고, 불쾌하다고 의사도 분명히 했구요
얼마전 또 저한테 대놓고 노골적으로 들이대시길래
너무 놀라서 어쩔줄은 모르겠고 정색하고 무시했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들이대더라고요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술김에 그런거라고 생각안난다고 핑계도 안댑니다
다 기억난대요 뻔뻔한 표정이 안잊혀지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걸까요
제가 신고는 못할거라고, 하더라도 별 거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사실 회사의 임원급이라 무슨 일 생기면
잘려도 제가 잘리겠죠
그냥 참고버티는게 능사인가요?다들 이렇게 다니시나요?ㅠ

미쳐버리겠습니다 정말...
오늘 출근해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하는 건지...
그 뻔뻔한 표정 보기 싫어요ㅠ
우울하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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