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착한척 안하고 속내 털어 놓을게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 3명 다 애기들이야
박지우는 체대에서 연습하지도 않았는데 팀추월 때 어떻게 김보름을 따라잡았지 생각해보니까
김보름 매스 탱크 였다더라 그래서 기량이 있었던 모양.
근데 다들 알겠지만 노선영은 기량이 월등한 탑클래스 선수가 아니야 체전이나 아시안게임에서는 메달을 땃다고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노메달이라고 해. 기록 면에서 다른 두 선수와 분명 격차가 있었을 거고 선수들 모두 그걸 알았을거야. 그래서 팀추월 때 어린 두선수는 노선수가 뒤쳐질 걸 알면서 그렇게 달렸다는 소리가 돼. 스퍼트를 못따라올걸 알았을 거야. 노선수는 내가 알기로 최근 계속 스피드 장거리만 뛴 거 같더라고 근데 숏트처럼 순간 스퍼트에 당연히 약할거란 말이지. 근데 얘네는 거의 전속력으로 달리는 거 같더라. 것도 갑자기.. 당연히 뒤쳐지라고 달린거 같애. 근데 얘네가 노선수를 맞췃더라도 기량차이가 심해서 아마 7-8위권이었을것 같긴해. 더 잘나오면 그게 기적이겠지. 감동적인거고. 그리고 그랬어야 하는 종목이라 빡이 치는 거겠지?
그리고 노선수는 동생 때문에 평창에 출전하기를 고대했다고 알려졌지. 근데 본인 메달이 힘든 1500보다는 팀추월을 더 공략할려고 했다 하더라고.
이 부분에 퀘스천이야. 왜 혼자 뛰는 그 경기보다 팀추월을 더 공략할려고 햇다는 얘기가 나올까? 팀경기잖아. 물론 혼자 하는 1500에 연습을 더 많이 했겟지만 왜 그랫을까? 난 이게 의문이야. 왜?
김보름은 허리를 다쳐서 좀 쉬다가 늦게 매스 연습에 들어갔다는 기사를 봤어. 그럼 당연히 히스토리만 봐도 본인 주력 메달에 더 공을 들이지 않았울까? 같이 연습할 시간이 있었을까?
어차피 다 메달보다는 동생을 위한? 경기로 본인 은퇴 마지막 경기로 출전한 것에 의의를 두었다고 생각해. 1500은 최선을 다한 것 같아 보기도 좋았어. 근데 왜, 팀추월을 하고 싶었을까? 상황이 안좋은 것을 몰랐나? 아는 사람있으면 알려줘 1500만 나가도 됐었자나 그냥 난 혼자 1500에 집중했다면 기록이 0.몇초라도 단축될 수 있었자나 근데 팀추월에 집착한 느낌이 들어서 그래. 오해일수 있지만.. 이건 노선수가 말해줘야 하나.
두번째 의문점은.. jtbc인터뷰야 폭로기도 햇지만 굉장히 감정적으로 보였어 본인의 동료들, 후배들까지 까는 모습은 아닌 것 같았어. 예를 들어 이승훈 비롯 3명 선수 실명까지 굳이 본인이 말해야 했을까? 좀 더 이성적으로 말할수도 있었을 거 같아. 빙신연맹을 타겟으로 둔거긴 하지만 본인이 잔다르크 역할에만 심취한 것 같은데, 그들은 너의 후배이자 동료이기도 해. 그런 오해를 받아서 좋을 건 없겠지 그들도 어쨌든 시스템의 희생양이자 수혜자인건 마찬가지 인거야. 많이 감정적이라고 느꼈어. 손석희는 현 선수가 빙상연맹 부회장을 저격하니까 특종을 느낀 것 같고. 난 이것도 위험했다고 생각해... 아마 생방이었던듯?
노선영 선수는 피해의식도 있고 기도 죽어잇어보이지만 엄연히 선배야 체육계 선배는 심지어 4년 선배라는건, 군대와 같을 거라 생각해. 30살이고 곧 은퇴한다고 하니 말년 병장같은 느낌이겠지. 즉 어렵다는 거야, 노선수가 어떤 선배상인지는 모르겟어 인간적인 언니상일지, 말을 세게 나가는 선배상일지. 이빨빠진 호랑이겠지만 어쨌든 선배잖아. 너네 대학1학년때 사회생활 시작한 사람이야 심지어 같은과...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친근히 다가갈수도 아닐수도 있을거같애.
즉 노 선수가 울면서 화딱지가 나서 다른 선수들을 째려볼때, 엄연히 잘못한 개 있는 선수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을까??? 난 무서워서 못갈거같애 그 선배가 쌍욕 시전할 수도 있고 혹은 내가 화가나서 선배한테 하극상 부릴 수도 있는 그런 거니까. 물론 다 아직 어리고 성공에대한 목표로 만난 자리이기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졌지 그래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이고. 그치만 마녀사냥은 오바야.
60만이 넘은 이유는 빙상연맹을 조사하고 라는 부분 때문이기도 하다는 의견이 있어.
어린친구들은 벌써부터 무언갈 처단하려고 들지 않았으면 해. 정치인들이 명명백백히 잘못한거는 꼭 투표로 시위로 처벌해주지만, 이번에는 빙상연맹만 깟으면 좋겟어. 이 이후는 박선수의 인생이야. 왜냐면 난 인과응보라는 말을 믿거든. 언젠가는 당한다. 내가 반성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받게되어있어.
두서없고 ㅂㅅ 같네
그리고 내가 노선영 선수가 걸리는거는.. 개인적인 잣대이고 아직 노선수가 속시원히 얘길 안해서 이런 말할 시점은 아니지만 (사설접고 말하면) 본인의 인생인데 너무 남 탓에만 치중하는 느낌이 들어서야.
물론 시스템 불합리하고 환경적으로 안좋은 것도 있어. 근데 다 끝난 지금 하나하나 돌이켜보면 노선수는 선수로서 어떤 노력을 했는가가 너무 궁금하더라고. 이어지는 질문으로는 그 시스템없이는 할수 없는 바닥이야 체육계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는 건가?? 기회를 잡을 순 없었나?? 진짜 짤라버리고 싶은 금줄인 부회장 줄을 말하는 게 아니라, 올림픽 출전 규칙이라도 본인이 인터넷 뒤져서 찾아볼 수 없었나? 동료들에게 가족을 통해 물어볼 수 없었나? 빙상연맹 믿음여부 떠나서 본인 일인데 본인이 한번 더 확인할 순 없었나? 그리고 본인 처지가 억울하다고 올림픽 직전에 방송에서 팀을 등을 진다? 그리고 팀웍이 중요한 팀추월 경기에 목을 메는 인상도....?
오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뭔가 자꾸 본인 스스로 보다는 남탓하는 인상이 커보여. 그게 노 선수를 따스한 시선으로만 볼 수 없는 내 개인적인 이유야. 투정처럼, 어리광처럼 느껴진달까... 감정조절이 어려워 보인달까.... 암튼 기자회견 하면서 혹은 나중에 시간이 흘러 편안해질 때 이런 오해들도 풀리길 바라며. 더 이상 안좋은 소식은 없길 바라며.
이만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