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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덧샘뺄샘 어려워한다고 심리치료 받으래요

|2018.03.01 12:20
조회 6,638 |추천 3
12살 차이나는 동네 애엄마가 있어요

그 아줌마 딸은 저희딸이랑 동갑인데

수쪽으로 계산이 빠르고 개념을 잘 이해해요
벌써 두자리수 더하기빼기에 천단위까지 이해해요..

저희딸은 아직 한자리수 더하기빼기만 할줄알고
응용문제에서 멈칫하고.. 수학보다는 한글을 더 흥미있어해요

아이들마다 성향부터 좋아하는 분야가 다 다르잖아요..?

제가 그 아줌마에게

우리딸이 요즘 수학공부하려고 하면

두려워하고 어렵다고 힘들어한다 고민을 털어놨는데...

꼭 그런사람들있죠... 걱정해주면서 조언해놓고 잘 생각
해보면 상처되는 말인거.......

저희딸보고 발달센터 가서 심리상담 받아봐야되는거 아니야? 하네요.....

벌써부터 공부에 두려워하는건 분명 뭔가 있을거라고 심리쪽 치료받아보라고..
혹시 유치원에서 과도한 선행학습땜에 손을 놔버린거 아닌지 유치원도 옮기래요ㅡㅡ

어떤 과목에 흥미없고 어려워하는것도 발달센터 가야될 정도인가요???

제가 조금 흥미를 일으켜주고 아직 어리니까 학습지든 엄마표로 하든 이제라도 시작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얘기하면서 그 아줌마는 자기딸은 생일 느린데 속도가 빠르다...좌뇌우뇌 골고루 발달했다면서 자기자식은 걱정이없대요 딸이 공부욕심 많아서 영어학원도 보내달라하고 피아노에 수영에 블럭센터에.. 다 보내줄거라고 자기자랑만 늘어놓네요 공부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드는데,,그집 아이는 이기적인 성향에 아이들이랑 잘 어울릴줄 모르고 여러명 모이면 한명 왕따시키고..

저도 한마디 해주고 싶었네요

너자식이나 잘키우라고....;;



추천수3
반대수14
베플ㅇㅇ|2018.03.01 14:30
진짜 걱정해서 해준 말 일수도. 요즘은 어렸을때 상담받고 성향파악하는사람 많다고하던데. 비꼬아서말한거 아니면 단지 그 아주머니가 그쪽으로 생각이 좀 더 열려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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