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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였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고민 |2018.03.07 16:40
조회 37,390 |추천 9

남자친구가 참 좋은 사람 이였고 죽을때까지 이만큼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날수 있을까 싶었던 사람이였는데 제가 서서히 마음이 식어서 헤어졌어요. 사람이 좋은거랑 제가 좋아하는거랑은 다르니까요. 근데 가끔 남자친구가 자꾸 생각이나요.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서 더 생각이 나는거같아요. 헤어진지 한달 정도 됐는데 다른 사람으로 잊어야 하나요 아니면 차라리 사진이나 흔적들을 다 지우는게 나을까요?

추천수9
반대수60
베플00|2018.03.07 22:19
마음이 식는다는 거 이해는 합니다만 영원히 뜨겁게 타는 사랑은 이세상에 없다는 걸 알아두시면 됩니다. 어느 누굴만나든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처음과 같지 않아지죠.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의 형태가 설레임과 같은 불타는 사랑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사람이 내 삶에서 '당연히'가 되는 그때는 설레임같은 사랑과는 다른 사랑이 되는 겁니다. 그걸 마음이 식었다라고 표현한다면 아마도 다음 사람을 만나도 그 다음사람을 만나도 똑같이 설레임만 찾아 다니시게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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