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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해외여행이라... 돈을 50%각출하는군요 ㅜㅜ

무니님 |2018.03.08 09:00
조회 91,205 |추천 183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번가을에 회사에서 해외여행을 간다고 매월10만원씩 공제하여 월급을 내준다고 하는군요개인부담50% 회사부담50% 해서 진행하는 모양입니다.피고용인의 입장으로 좀 의아합니다. 모두 동의한것도 아니고 생각해볼 틈도 없이 이틀새에 이런 말이 돌더니 공제가 되는것 같군요.
해외여행을 싫어하는것은 아닙니다. 어디든지 떠나고 싶죠. 하지만 회사직원들과 단체여행은 별로입니다. 더구나 회사에서 여행을 가는데에 개인돈을 각출하다니...
직원 6명의 작은 회사로 매출도 그렇게 많지 않고 작년도 부터 매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요.누구나 회사가 힘들가는 것을 알고 있는데 사장님의 한마디로 해외여행이 계획되는것도 이상해요
저는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만원짜리 한장을 쪼게쓰는 형편인데 뜬금없이 10만원씩 강제 여행적금이라니 너무 부담됩니다.돈 쓸일도 많고 꼭 해외여행을 갈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혼자 공제를 거부했어요.그렇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것 같군요.
항상 회사에 돈이 없다 어쩌고 하면서 지결서 올릴때마다 잔소리를 하고 직원급여지출이 많다고 볼맨소리를 하면서 이런곳에 자금지출을 하겠다니...어처구니 없습니다.물론, 제가 회사에서 단체여행 가기싫은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부분의 여행경기를 각출하는 것은 그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돈이 모자르면 다음기회에 매출을 일으켜서 여행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꼭 이번에 돈을 걷으면서 까지 가야 할까요?
문득 생각되는 것은 사장님이 해외여행 가고 싶어서 그냥 가는 것아닐까? 라는 생각 입니다.꼭 그럴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계획을 설명한 뒤에 돈을 내라고 말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여튼 선행설명 없이 그냥 결정내어 버린 임원이라던지 자기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고 그냥 받아들이는 직원이라던지...좀 한심해 보입니다. 친목을 도모하는것은 좋은데 이렇게 진행하면서 친목도모가 될까..요모르겠어요. 제가 이상한건지...어러분 생각을 어떤가요?곧 이 건으로 다시 말이 나올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참고하여 대응하겠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183
반대수3
베플ㅇㅇ|2018.03.08 11:57
공짜로 가도 싫은데... 내 돈주고 회사사람들과 해외여행...? 절레절레...
베플ㅉㅉ|2018.03.08 12:20
회사에서 모두 부담하는 여행이나 워크샵도 솔직히 싫을 수 있는데 피같은 월급 각출해서 가라뇨. 그리고 만에 하나 가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라도 하게 되면 돌려는 준대요? 일단은 지금 월급에서 남는게 없어 여행갈 돈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하시고 슬슬 이직 준비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베플FallenAngel|2018.03.08 12:46
사장 및 임직원들이 직원들한테 돈 조금 보태주고 여행 가서 대접 받고 시중 들게 해서 왕처럼 편히 갔다올려고 수작질 하는 거 같은데... 일련의 상황들 다 증거 모아놓으세요...(나중에 필요할 일도 있을 수 있으니) 여러 불이익 당할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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