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이 없어져서 댓을 달수없음.
대충 본바로 원글은 -남친이 식당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고 대출도 있고 돈도없고 무튼 어렵다하고.
여친 서빙 및 이것저것 일해주면서 급여는 60만원 받고있는데 노동력은 늘어나고 옆집 알바도 시간당 만원받는다는걸 듣고 남친에게
급여조정을 요청했으나 남친이 돈욕심 부리냐는 말을 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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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쓰는 이유는 본인도 식당운영중이고 여친이 서빙중임.
장사시작하고 처음엔 최저시급 6470원 할때 6500원 주다가
싹싹하게 손님대응 잘하고 해서 이틀인가 있다가 7000원줌.
한달뒤엔 세전 270만원 주고 주1회휴무.
1년 지나고 당연 퇴직금도 정산해줌.
사대보험 가입되어있음.
이게 일반적인거고 당연히 모르는 사람보다 더 신경써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업자가 빚이 많든 돈이 없든 수익이 적든,
그건 지 사정인거고,
말마따나 띵가띵가 놀다가는 알바도 3시간만 대충 일해도 2만원이 넘는데
식당평균 10~14시간 일을 하게 해놓고 하루 임금이 2만원인것도 모자라 조정하자 했더니 돈욕심??
염전노예도 아니고 뭔 계산이 그따구임.
뭐 나중에 손익분기 넘고 수익분배를 5:5 , 6:4 로 한다는것도 다 개소리구요.
그게 가능한 인간이라면 월60만원 주면서 여친을 노예부리듯 일 시키진 않을겁니다.
각설하구요.
차분히 대화하셔서 어느 누굴 데려다 놔도 시간당 최저임금은 지켜야 하니 일하는 시간 계산해서 받으시구요.
퇴직금 받고 사대보험 들어야 됩니다.
요새 일자리안정자금도 나오고 해서 그거받고 사대보험 최저로 들면 사업자 부담금 크지 않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이 또 돈욕심 부린다하면,
걍 조용히 노동청 가셔서 신고하시면 계약서 미작성 만으로도 사업자 벌금 500 때립니다.
님이 그간 못받은 급여는 별도구요.
또 님을 대하는 태도가 완벽하게 주종관계로 인식하는것 같은데,
사업자 부심 부리고 싶으면 대우가 먼저구요.
같이 고생하고 의지하고 서로 돕는 존재가 되어야지
돈주고 부리는 직원으로만 생각하면 장사 안되서 손해볼때쯤엔
월 60만원도 아까울꺼고 나중에는 님이 먹는 쌀값도 아까워 할겁니다.
참고하시고 정당한 대가 요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