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4살의 직장인입니다. 그냥 생각나서 한 번 적어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있는 사람들중에서 분명 찔리고 앞으로 인생 헛살지말라는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중학교 졸업까지 왕따를 당했던..대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아 판은 처음쓰는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초등학생때부터 집요하게 한 남자아이는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이유하나없이 언제부턴가 욕을하고 주먹으로 몸을 치는등 손에 들고있던 쓰레기를 저한테 던지며 웃으면서 지나가는 그럼 남자아이였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가끔 급식을 도와주신다고 학교방문하셨을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 남자애가 우산으로 널 엄청나게 때리고있었다고 그거봐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서 엄청뭐라고했다고 그때 당시에는 학교에서 왕따문제는 숨기기에 급급했고 눈에보여도 모른척하거나 오히려 가담해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떄의 담임선생님은 돈을 꽤 밝히셨구요 이제 음료상자나 들고오시는 학부모들이 많으셨는데 거기에 이제 봉투로 돈을 챙겨넣은 학부모들이 많았어요 저희집은 당시 꽤나 좋지못한 경제였고 그런것도 없었구요 한떄는 어머니보는 앞에서 그 담임선생님이 음료수상자를 이리저리 보시면서 아무것도 없자 툭던지면서 그때부터 저에대해 안좋은 소문을 흘리기시작했습니다. 제가 왕따를 주모하는 주동자라고 어떤 한 남자애는 저를 일부러 밀치고 하고 제가 밀쳤다며 소문을 내면서 상황은 악화되어갔었지요.. 4학년때 올라가더니 그런 소문은 그나마 사라졌고 제 밑의 둘째동생이 입학하자 협박까지하더라구요 참고 참다가 어떻게든 졸업까지 보냈고 중학교에 올라오니...하 저를 왕따시켰던 주동자가 같은 학교에 같은 반이었어요 처음에는 친구는 사겼어요 아 그래도 중학교는 원만하게 잘보낼수있겠구나 생각도 했지요 근데 사귀던 친구들마저 갑자기 등을 돌리며 재 더러운 년이래 부모없는 년이래 남자한테 몸팔고다니년이래 막 자기들끼리 소문도 만들어냈구요 입고있던 잠바에는 칼질로 도려내고있고 공부하던 책들이나 신고다녔던 신발도 없어져 한번은 맨발로 집에간적이있었네요...ㅎㅎ 책상이랑 의자는 매번 딱풀로 칠해진듯 진득했고 만들었던 작품들은 칼질로 다 도려낸적있었구요 중학교때는 국어선생님의 도우미로 있었는데 어떤 여자애는 그게 눈엣가시였는지 발신번호제한으로 한달내내 전화하면서 협박하거나 지들 남친까지 동원해 죽여버린다 그런 전화도 한동안 받았구요... 아버지한테 전화 바꿔주니 금방 끊어버리더군요 협박내용은 괜히 잘보이지마라? 기억은 잘안나지만 조용히 지내라는거였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소설쓰는노트까지 몰래가져가서 보더니 막 웃더라구요 아 한번은 그래 화장실갔는데 물까지 뒤집어 쓴적도 있었어요.. 그 주동자 남자애가 전부 그걸 시켰고 유도했던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이래저래 많은 일들있어도 부모님께 말씀못드리고 혹시라도 둘쨰한테 피해갈까봐 참고지냈던 날들이 많기도 했지요.. 어지간하면 아버지께 들켰던 날은 왜 숨기냐며 혼이 나다가 답답하셨을까 학교에 전화해서 막 뭐라하기도 하셨대요 소중하게 낳은 딸에게 왜그러냐면서요 한번은 주동자놈한테 맞아서...지금도 어깨는 올라가질않는 상황이고 신경으로 많이 망가져 다리까지 못쓸지도 모른다네요 많은 상황들은 있었지만 제일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후때쯤 친구를 기다린다고 급식소 근처에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떄 그 주동자가 나오는것을 보았고 똑똑히 들었어 난 니 입으로 니 목소리로 그말을 지낀걸 음식물쓰레기? 그게 나같아고 했지 끝까지 시치미 떼든데 너 인생 잘 살지마 나 너땜에 인생 망가지면서 몸까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어 그떄 그동안의 억울함과 모든 분노가 폭발해서 전 교실로 가자마자 필통에서 칼을 들었고 주동자의 책을 갈기갈기 찢다가 제 왼쪽 엄지손가락을 배어버려 8바늘정도를 꿰매고 그 흉터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 흉터는 그냥 있어도 욱신거릴떄도 요즘은 많구요...ㅎㅎ 상황이 이래저래 수습되고 보호자와 동행해 그 주동자와 저 각 어머니께서 자리에 계셨습니다 그동안 왜 그랬냐는 저의 질문에 그 주동자는 뻔뻔히 든 얼굴로 말하더군요 "재밌어서 니 반응이" 허탈했어요... 진짜 모든 괴롭힘이 재미였던것에 너무 힘들었지요 그렇게 졸업을 하고 지금은 대학을 졸업후 직장생활을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지금이있지만 가끔 너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에 발작이 나타나거나 공포증에 트라우마까지 생겼어 아직까지도 사라지지않는 그 모든 감정들이 너한테는 단순한 재미였겠지 왕따? 이 새키한테만 말하는건 아니예요 재미하나로 인생이 몸이 망가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면서 지금이야 많이 괜찮아지고있지만... 혹시 저와같은 피해가 있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상처는 사라지지는 않지만 바꿀수있어요 제 모든걸 이해해줄수있는 사랑하는 사람덕에 저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분명히 곁에는 당신을 지지해줄수있는 사람이있어요 힘내라는 말보다는 이겨내세요...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말이 이상하게 됐지만 익명이고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없지만 전교생이 왕따 주동자이며 눈을 돌리고 무시했던것자체가 범죄야 기록은 안되어있지만 범죄 저지르고 아직도 얼굴 뻔뻔히 들고다니는 모습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해 잊지마 너에게 피해를 받아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한다는것을 난 평생을 용서할생각은 없어 끝까지 변명에 핑계대지말고 지금이라도 착실하게 착하게 살아 약자 강자는 없어 다 같은 사람이야 심장 뛰는 목숨줄있는 그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