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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쳤다가 여친이랑 헤어졌어요

아놔 |2018.03.15 07:29
조회 242,656 |추천 55
저는 효자입니다
요즘 말하는 대리효도 그런거 진짜 제 가치관아니고요

제가 어머니 생신마다 미역국이랑 잡채랑 불고기 또는 갈비찜 이렇게 차려드리거든요

여친이 매번 대단하다고 자기는 미역국은 해봤는데 잡채랑 다른건 안해봤대요

그래서 장난으로 진짜 100프로 장난으로
나랑 결혼하면 자기가 해야되는데 미리 배워놔~ 했어요

진짜진짜진짜 장난이였거든요?
그냥 여친 반응도 궁금했고...

만약 배운다하면 제가 알려줘도 되고 그게 또 하나의 색다를 데이트가 되는거잖아요? 이런걸 원한건데;

대뜸 며칠 후 헤어지잡니다 그 후로 지금 거의 일주일이 지났어요

정말 냉정하더군요 장난이였다해도 제 말은 안들어요
저랑 결혼까지 생각했던게 소름돋는답니다

저는 진짜 어이없게 헤어졌다 생각해요
저보다 더 어이없게 헤어졌거나 이혼하신분 있으세요?

오래사귄 사이인데 저정도 장난도 못치다니
사람 관계라는게 참 무섭군요
추천수55
반대수2,275
베플|2018.03.15 07:56
장난은 너한테나 장난이지. 여친 반응 궁금했다는 거 보니 순도100% 장난도 아니구만
베플ㅡㅡ|2018.03.15 08:42
본인은 여자친구가 '난 결혼하면 일관두고 집안일할거야~~ 결혼비용도 내가 자기네집으로 들어가는거니까 자기네집에서 반이상 부담해줘야겠어~~ 난 애도낳아야하니 혼수 예단 안해갈란다~~ 아!! 효도는 셀프니까 자기네집가면 자기가 설거지며 상차리는거며 다해~~ 그리고 명절되면 난 우리집갈게 자기는 나 따라오던 자기네집가던 맘대로해~~' 해도 허허 웃었을랑가ㅋㅋ 이 자작충새꺄ㅋㅋ 연애는해봤니?
베플|2018.03.15 08:41
장난같은소리하네 장난이면 반응이 왜 궁금해? 한번 찔러봤는데 니가 원하는 반응이 아니니까 장난이라고? 다른여자 만나도 꼭 그런 장난쳐라 그래야 개.새낀줄 알고 알아서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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