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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결혼비,집값을 남자가 내겠다는데 그럴거면 헤어지잡니다

어이가없네 |2018.03.15 13:45
조회 107,192 |추천 23
안녕하세요
예비신랑 입니다

여친이랑 5년 사겼고 청혼 후 양가 허락 받았습니다

제 어머니가 결혼식에 들어가는 비용과 결혼 후 살 집값, 그 안에 들어갈 가구까지 다 부담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들이 여유있게 시작했으면 좋겠다는게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

당연히 여친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싫다고 합니다

결혼비든 집이든 가구든 무조건 반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반하지 않으면 결혼은 없던 일로 하자고까지 합니다

어머니가 아들이 선택한 여자에게 잘 해주고 싶어서라고 얘기를 해도 반반이 아니면 헤어지자고 합니다

이유가 어이가 없어요

반반을 하지않으면 받은것의 몇배로 갑질을 할거라네요

저희 가족을 어떻게 보고 그렇게 확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들 기 살려주려는 어머니 마음을 몰라줘서 답답합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지레짐작하고 제쪽에서 부담할테니 넌 오기만 하면 된다는데 기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5년을 사겼는데 여자 마음 알수가없네요





...추가

제 어머니가 기살려 주시겠다는 뜻은 여친한테 기죽어 살라는 뜻이 아니라 그저 아들 생각하는 순수한 부모 마음입니다
제가 여태 부모님을 안 세월이 얼만데요
그런 분 아닙니다
그냥 아들부부가 여유있게 생활하길 바라는 거죠
너무 편견에 사로잡힌 발상 아닌지요
추천수23
반대수467
베플ㅇㅇ|2018.03.15 14:20
여자 입장에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님도 당장 앞날 모르잖아요 아내에게 대리효도 1도 안시킬 자신 있어요? 아내에게 며느리 도리 어쩌구 하면서 고부갈등 1도 안만들 자신 있어요?
베플ㅇㅇ|2018.03.15 14:10
아들 기살리겠다는 예비시모의 뜻을 예신이 파악한거죠. 그게 갑질하겠다는 소리아님? 차라리 집은 쓰니명의로 사서 세를 주고 신혼살림은 반반하세요.
베플true|2018.03.15 18:02
아들 기살린다는 소리가 갑질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소리임ㅋ
베플|2018.03.16 13:08
당신엄마는 그런 분이 아닌데 시어머니는 그런 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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