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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허락받고 혼전동거하다가 그만두고싶어요...

ㅇㅇ |2018.03.16 16:44
조회 7,911 |추천 0

양측 결혼허락받고

제가 꼭 결혼하기전엔 한번 살아보고싶었거든요

교제기간이 1년도 안됐었구요

사귈때야 그사람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잘모르고 그래서 서로에대해 좀 알아보려 동거를 시작을했습니다.

예비신랑은

설거지나 빨래같은거 같이 도와주면서 하고,

집안일도 도와주는 편이였어요. 가정적으로는 정말좋은데

취미나.. 성격이나... 너무안맞네요

술먹고 어디돌아다니면서 속썩히진않는데

게임에 돈을많이쓰는편입니다.

취미라서 존중은해주고 지내왔지만

술안먹고 속썩히는거 아니니까.. 좋은쪽으로 생각해왔어요

근데 그돈이 너무아까운거에요

게임에 30만원 많게는 200만원을 쓸돈으로

모아서 생활에 보태쓰고싶은데 보너스를받으면

게임기를 뭘살지 게임현금거래 할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저도 게임하는걸 좋아하는데요

만원하나도 게임에 돈쓰는게 그렇게 아깝더라구요ㅠㅠ..제입장에선

 

또 

성격차이가 너무심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앞으로 몇십년을 살지모르는데

안싸운다는 보장이없는거잖아요 ?

애를낳고 살다보면 육아문제로 다툴수도 있는거고

제성격은 그냥 싸울일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대화로풀고

하루이상 안넘기고싶어합니다. 풀건풀고요

 

근데 이남자는 대화로풀려고 제가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면

입을다물고 아무말을안해요 

대화로 풀고싶은 문제를 저혼자 한시간 두시간넘게

설교를 해야되는 상황이오는데.. 너무힘이드네요

안싸울자신없고 29년을 키워준 부모님하고도 안맞아서

다투고 서로 토라지고 그렇게 지내는데..

정말 자신이없어요

 

ㅠㅠ그만두고싶은데 후회하게될까요?

사랑하고 너무좋아하고있지만

앞으로 결혼해서 살아갈려고 생각을해보면...

막막해요 항상 좋을수만은 없는건데

결혼이란거 자체가 자신이없어지고 좀 무서워지네요ㅠㅠ

솔직히 정말 너무너무 모르겠어서 조언좀해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16
베플|2018.03.16 18:18
그런거 보려고 혼전동거 하는거에요 아니다싶음 바로관둬요 해본사람이 동거랑 결혼은 또 다르대요 동거때는 못봤던 모습이 또 나온대요 대부분 안좋은 쪽으로...동거가 뭐요 아니다싶음 헤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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