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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민톡톡 |2018.03.18 21:26
조회 694 |추천 0
결혼해서 신랑 따라 원래 살던 A지역을 떠나 2시간 거리의 B지역으로 와서 신혼집을 차리고 살고 있는 이제 1년된 신혼댁이에요
참고로 신랑도 원래 A지역 사람이고 친정과 시댁 모두 A지역입니다.신랑 회사때문에 B지역온거죠
신혼집으로 오게된 이 지역에는 제 친구도 하나 없고 너무 외로워서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고 신랑은 주야근무를 해서 야근일때는 밤에 혼자 있어야 해서 더욱 심심하고 우울했어요
그래서 신랑에게 울며 다시 원래 A 지역으로 가서 살자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했는데 신랑이 그럴때마다 A지역으로 돌아가면 시엄니와 같이 살아야된다고 말했어요 ..(시엄니는 환갑에 지금 혼자이시고 혼자 작은 고깃집을 운영하시는데 장사가 요즘 불경기라 잘 되지 않고 또 시엄니께서 신불이시라 집도 월세 35에 살고 계셔요) 신랑은 홀어머니랑 같은 지역살면 모시고 사는게 당연한 도리라면서 그래요ㅡㅡ그리고 평소에 그닥 시엄니와 신랑이 사이가 그렇게 좋지가 않아요 명절에 내려가서 지내도 싸우는 경우도 많고 어머니는 절대로 저희랑 안살거라고 하셨는데 신랑은 엄마가 말만 그렇게하는거라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A지역 돌아간다고 해서 모시고 사는건 불편하고 그래요
아직 아기도 없고 저희도 벌이가 그닥 좋지않아서 매달 겨우 힘들게 대출금갚으면서 사는데 어머니같이 살면 마음대로 놀러다니고 친구초대하고 그런것도 못할거같기도 하고 그래요..제가 많이 철이 없는 건가요?ㅜㅜ저는 차라리 어머니가 저희집근처에 사시는 것은 상관없어도 같이 사는건 너무 불편할거같고 그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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