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댓글이 없기에 삭제하러 왔더니 갑자기 많은 댓글이 올라와 있네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이런 경험 처음이라...ㅎ
댓글 하나하나 읽다보니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도 계시네요ㅜㅜ
내 일처럼 발끈 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속상했던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민원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상봉역은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두 군데서 관리를 해서
그 직원분이 어디 소속인지 알아봐야 할것 같아요.
괜한 분 피해 보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댓글 중에 코레일 직원인거 같다고 하신 분 계신데
표 체크하는 곳? 개찰구? 아무튼 그 앞에서 무임 승차하는 사람 감시하는 분이셨는데,
코레일 직원 맞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ㅜ
아무튼 정확히 알아보고 저처럼 피해 보시는 분 없게 할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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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가방을 분실해서 상봉역에 갔더니 나이 많은 남자 직원이 시비조+반말을 하네요.
이해를 돕기위해 대화체로 쓸게요.
나: 저...가방을 잃어버려서 찾으러 왔는데요.
직원: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 아까 (중랑역에서)연락도 주셨는데 ...
직원:그래서...나보고 가방 찾아달라는거야?
결국 다른 친절하신 여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삼층 분실물센터에 올라가 가방을 찾긴 했지만 그 나이 많은 남자 직원은 뭔가요...ㅜ
나이 많은 어른이라 아무 말 못했는데 저도 똑같이 대들었어야 하는건지...ㅠㅠ
대학때문에 부푼 마음으로 서울 왔는데 생활한지 채 한달도 되기전에 지치네요ㅠㅠㅠ
원래 지하철 직원에게 말 걸면 안되나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혹시 있으신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