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설명할게요
2월 초 산부인과 검진 및 성병 검사
2월 15일 생리
3월 초 배란일 관계 후
불안하여 사후 피임약 받으러 가면서
검사 결과 확인
여러가지 성병 걸린 걸 확인(임질 및 클라미디아)
항생제 주사 투여 후
4알 한번에 먹는 항생제와
5일치 항생제
그리고 사후 피임약 복용
생리 주기가 이틀이나 늦어져
오늘 테스트기 검사 결과 임신....
저 아이 둘 엄마 입니다
양심에 어긋난 짓 하지도 않아
검사 결과때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신랑 때문이라고 합니다
억장이 무너지고 세상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어리디 어린 두 아이 생각하여
그냥 혼자 조용히 묻어 두자
수백번 수천번 자신을 억누르고 있어요
근데 임신이라니.... 죽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낳을 자신도 없고..
성병과 그 독한 항생제 복용도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도 병원 가기 전 좀 물어볼게요
성병 치료중 임신은 과연 태아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성병이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건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내릴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과연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