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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비상금

내가누군지 |2018.03.21 23:58
조회 146,027 |추천 28

안녕하세요
33살 남편입니다
결혼한지 1년정도됐고26개월 딸 1명 키우고있습니다
아내랑은그럭저럭 많이 싸우면서 지내며살고있습니다
싸울때는 벌써 이혼얘기도 나오고 도장찍니 법원가니마니....
와이프는 2살연상이며 전 직장에서 만났습니다
거기 그만두고나서 바로 애기있는것알았고
지그은 집순이생활하고있습니다
애기 어린이집 보낸지는 6개월정도 되고요
....현재는 일 안다니고 요즘엔 둘째 노력중이여서
병원다니고있습니다 애기 종종 감기걸 리는데
애기병원 같이다니기도하고....

무튼. 중요한거는
서로 적당한 관계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재혼입니다
그래서 외로움많고 사람에대한 힘든일들도 있었고...
저하고도 위태위태 히다는걸 느끼고
지내고있는데

하고픈 얘기는 와이프가 비상금을 가지고있다는것입니다
통장에 약 600만원정도?
3년정도 나랑같이 있으면서 모은돈?
이사할때나 와이프가 이것저것 살때 자세히 물어보지않고 돈 주곤했었는데.......
와이프 공인인증서 비번으로 로그인해서 알았 습니다
최근엔 공인인증 비번바꿨는데
전에 지문을 등록해놨더니 볼수있더라고요....

여튼 불쌍하게 보이기도하면서
배신감 이들기도하면서...
많은생각이드네요
.....
어떻게하면 털어놓을수있을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와이프만나기시작할때 모은돈 제로였습니다
근데 지금 은 빛으로 5000좀 넘습니다
현재 제 연봉은 4000정도.......제작년 3700만원 작년 4000만원.....

추천수28
반대수393
베플ㅎㅎ|2018.03.23 17:10
비상금 모이는게 꼴보기시름 생활비주는거를 줄여요 먼600에 배신감까지 6천이면모를까 그거모으느라 쫀쫀하게 살았을텐데...
베플ㅇㅇ|2018.03.23 18:28
빚이 5천이야. 글을 읽긴 읽는거야? 연봉 4천 외벌이에 빚이 5천인데 비상금 6백을 모른척하라고? 봐주라고? 같이 쓸것도 아니고 지혼자 쓸라고 숨겨놓은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입장바꿔 생각 좀 해라. 진짜 이기적이다 여자들.
찬반냥이|2018.03.22 16:44 전체보기
집에서 살림하면 좀 따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는거죠...그게 똑똑한 거같은데..나중에 진짜 자식한테 필요한 일이 있으면 쓸 수도 있고, 아님, 엄청 급할 때 가족들한테 갈텐데...너무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솔직히 주부라고는 하지만, 성인인데 수중에 돈은 좀 가지고 있어야 맘도 편하고. 아무리 사회생활 안한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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