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너무 긴 글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대충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오래전 아는 지인 통해서 보험설계사 소개받아 어머니 실비보험 하나 가입해드렸습니다.
어머니 나이도 있으신데 실비 하나 정도는 가입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지인이 아는 동생이 보험설계사 한다며 보험 괜찮다고 하길래 그 말만 듣고 바로 가입했습니다.
어머니 당시 나이 50대 초반. 나이도 있으셨는데 건강하시고 당시 지병도 없으셔서 가입하는 데 지장 없다며 보험설계사가 바로 가입해주었습니다.
보험료 매달 꼬박꼬박 잘 내고 1년 정도 지나서 어머니 좀 아프셨습니다.
그때 당시 어머니 실비보험이라 병원치료 보험 혜택 되는지 알고 싶어서 설계사에게 직접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그 설계사는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무조건 적용된다 해서 설계사 말만 믿고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았습니다. 그리고 퇴원 후 병원비 청구하려고 하니 보험설계사가 갑자기 돌변하면서 몸도 제대로 못 추스른 어머니한테 건강보험 공단 가서 오래전에 병원 다녔던 기록 다 떼오라고 시켰다는 겁니다.
어머니는 보험금 청구 때문에 시키는 데로 서류를 떼다 주었다고 합니다
병원도 잘 안 다니고 건강하셨던지라 병원기록도 별로 없었는데 30대에 병원 갔던 감기 진료기록 가지고 걸고넘어지면서 보험 해지하라고 협박까지 했다 합니다
당시 젊은 보험설계사가 경우 없이 말하는 거에
어머니도 몹시 화가 나서 따졌고 결국 보험설계사와 팀장이 빌면서 통화하고 마무리됐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때 저희 어머니한테 경우 없이 말했다는 거에 너무 화가 나서 설계사한테 전화해서 화냈었고요. 그 설계사 뻔뻔하게 저한테 하는 말이 보험설계 담당자 바꾸라고 하더군요.
저는 당신에게 가입했고 당신이 영업수당 이익 챙겨갔는데 영업이익 챙길 것 다 챙기고 보험가입자가 나이 많으니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고 하냐고 따졌고 우리 어머니 보험 담당자 절대 안 바꾼다. 끝까지 당신으로 담당자 할 테니 끝까지 관리하라고 전했습니다.
내 정보 이리저리 지점 옮겨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싫었고요.
보험 여러 개 가입했지만, 이 보험만 가입하고 10년 넘게 단 한 번도 인사문자 한 통도 받아본 적 없습니다.
단지 보험비 청구할 때만 필요서류 묻느라 잠깐 통화한 게 다입니다.
저한테 당시 어머니께 그런 거 죄송하다고조차도 사과도 안 했습니다.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기에 원래 인성이 안 돼먹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저도 전화할 때 인사조차 안 하고 필요서류만 항상 알려달라고만 했습니다.
어머니가 매년 1년에 한 번 정도 한 번에 약제비 청구하는 서류를 저한테 보내서 보험청구 부탁하는데 전에는 매번 이메일로 번거롭게 스캔해서 보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카톡으로 보내라기에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서류 보낸 건 1월인데 보통 보험금청구 2~3일이면 계좌로 입금돼 자나요.
오늘 어머니 전화 와서 보험금 안 들어왔다고 확인해달라 하셔서 보험설계사에게 카톡으로 ‘전화해 주세요, 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바로 전화 와서 제가 1월에 청구한 보험금 안 들어왔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으니 확인하고 연락해준다고 하고 끊고 한 2분 정도 지나서 바로 전화 오더군요. 당시 서류는 올렸는데 접수가 안 됐다. 이럽니다.
그때부터 전에 안 좋았던 기억도 있어서 슬슬 화가 났습니다.
‘왜 접수가 안 됐어?!’ 라고 물으니 그건 본인도 모른답니다.
보통 처리가 안 됐으면 사과부터 먼저 하는 게 정상이지 않나요?! 처리도 제대로 못 하고, 2개월이나 지났는데 사과도 안 해서 저도 많이 화가 났습니다.
근데 되려 저한테 ‘ 밤말 하지 마시고요~ 지금 녹음되고 있습니다 ‘
하면서 협박 동시에 저한테 반말로 ‘담당자 바꿔’ 이럽니다.
그래서 저도 ‘ 너는 영업비 다 챙겨 먹고 챙길 거 다 챙겼으니 다른 사람한테 양심 없이 넘기냐’ 고 말하니 ‘ 맞아 ‘ 이러네요.
전 너무 화나서 ‘두고 보자 새끼야’ 하고 끊으니 저한테 카톡보내네요
카톡 받고 저도 너무 흥분해서 금감원에 민원 넣으려 했지만, 그 설계사도 가장이기에 제가 독하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대신 빅엿좀 먹이고 싶습니다.
고객센터 상담원과 통화 후 월요일에 지점 팀장 전화요청 했습니다.
개념 없는 보험설계사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다른 보험은 설계사님들이 관리 정말 잘해 주십니다. 안부 인사 꼭 하십니다.
보험청구 하게 되면 입금됐는지 확인 전화까지 하십니다. 보통 이게 정상 아닌가요?!
월요일에 팀장 통화하고 추가 올리겠습니다.
저 또한 잘한 건 없지만 오늘 화가 가라앉지 않아 잠을 못 자서 이렇게나마 화를 풉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