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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윗층집과 싸우게 됐는데요....

이뿨 |2018.03.27 01:47
조회 137 |추천 0
너무 화가 치밀어서 적어보아요.....하.....우선 저는 26살 청년이구요. 저희집은 아파트입니다. 4개월쯤 전에 윗층에 새로 이사를 오게되었는데 4,5살??정도 되는 아이가 있어서 그때부터 저희집이 소음피해를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낮에 쿵쾅거리는거야 뭐 참을 수 있겠지만 밤 열시 열한시가 되도록 시끄러우니 참을 수 없었던 아버지께서 처음에는 경비실에 민원을 넣는 등 가볍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직접 찾아가시고요. 근데 오늘도 밤 열시반이 되도록 엄청 쿵쾅거리길래 참다 못한 아버지께서 윗층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큰 소리가 나길래 저도 쫒아 올라가봤더니 아닌게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머리(뒷통수)를 잡고 쓰러져 계셨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이야기인 즉슨,  아버지는 밤이 늦었으니 조용히 좀 해달라고 좋게좋게 말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윗층에 사는 남자가 이번이 토탈 세번째 올라오는 거라고(저희 아버지보다 열살은 훨씬 젊어보였습니다. 아버지는 61년생이시고요)다짜고짜 저희 아버지에게 이 자식 저 자식 하면서 이 새끼 저 새끼 했더랍니다. 기분이 상하신 아버지는 젊은 사람이 예의없이 욕을 하냐고 그랬더니 머리를 먼저 들이밀더니(상대적으로 윗층남자가 키가 훨씬 컷어요) 저희 아버지의 머리에 지 인중을 박고 이가 나갔다니 뭐라니 당신 술마셨어?하면서 저희 아버지 멱살을 잡고 벽으로 밀쳐 버렸답니다. 윗집 거실을 보니 술병이 있더군요.  그 후에 제가 올라온거고요. 아파트 층마다 cctv가 있는것이 아니고요.  윗집 아기엄마 되는 사람은 아버지가 머리 붙잡고 쓰러져 계신데 아버지가 먼저 쳤다 내가 다 봤다 이러면서 따박따박 말하는데 진짜 화가 치밀어오더군요...저희 아버지는 회초리 한 번 안드신 분인데...윗집에서 먼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입안이 아프다면서 구급차까지 부르더군요... 저도 구급차를 부르고 머리를 다치신 아버지는 진술서를 쓸 겨를도 없이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CT촬영을 해보니 다행이도 약간의 뇌진탕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후 경찰들이 와서 해주는 말이 윗집에서 먼저 형사건으로 넘기겠다고 했답니다...저희는 어떻게 세게 나가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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