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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꼭 예쁜 옷 입혀야하나요?

ㅎㅎ |2018.03.31 16:52
조회 11,668 |추천 13
시어머니랑 시누한테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왔어요.
애 옷 따위에 관심 없는 남편은 나 몰라라..
우리아들은 5살 아주 기동성이 뛰어난 아이.
아주 주잡스럽고 호기심이 넘쳐서 뭐 만지고 부스기 좋아합니다.
옷은 항상 먼지 때로 더럽기 짝이 없어서 하루에 많게는 4번씩 옷울 갈아입히죠.
놀이터, 동네 산에서 흙파고 풀 뽑고 놀기 좋아해서 어쩔 수 없어요.
제가 꽃, 나무에 관심이 많은데 아들도 그 피 받았는지 산을 좋아해요.
애가 그러다보니 새옷 사주기가 아깝더라고요.
본인도 옷에 관심이 없고요.
그래서 중고나라에서 옷 사서 빨아서 입혀요.
금방 해지고 더라워지는거 버리고 또 사서 입혀요.
시누는 반면에 아주 얌전한 딸아이를 뒀는데 7살이에요.
애가 옷이며 장신구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시누가 애 버버리같은 명품 입히고 공주님처럼 예쁘게 입히죠.
저도 볼때마다 너무 예쁘다고 공주님 같다고 칭찬하죠.
시누랑 시어머니가 애한테 관심 가져라 옷이 그게 뭐냐 막 뭐라해요.
제가 아무리 설명해도 안 먹혀요.
옷 자주 빠니까 좋은거 사서 오래오래 입히래요.
아니..애가 산에서 흙파서 두더지 찾겠다고 앉아있는데 옷 좋은거 사줘서 뭐하냐고요..
지 아들 월급 뻔히 알면서 참 ㅡㅡ...
옷이나 사주면 몰라.
시자는 다 싫어요 ㅠㅠ
추천수13
반대수33
베플ㅇㅇ|2018.03.31 22:32
브랜드 아니라 인터넷만 봐도 상하복 만원 이만원 이면 꽤 사요 중고나라면.. 한박스에 만원 혹은 무료드림 그런거 얘기하시는거죠? 그건 진짜 막입는거잖아요....아이들도 너무 후줄근하면 같이 안놀아줘요 브랜드 몰라도 낡아보이는건 티나요 ..돌 두돌정도까지야 아기옷 몇번 안입히니 입힐만하지만 그이후 남자아이들옷은 ..그냥 저렴한 새옷 입히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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