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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월급 360만원인데 돈이 안남음...ㅠㅠ

글쓴이 |2018.04.02 19:46
조회 81,868 |추천 7
댓글들 하나하나 보고 반성하게 되네여....

어제 연금저축 보험 하나 가입했습니다 ㅎㅎ

자그마치 30만원짜리 ! 10년납!

그리구 사실 저는 남자지만 비혼주의라서 결혼할거 아니면 젊을 때 하고싶은거 하고 살자 이런 마인드라서 딱히 결혼을 위해 모아야 한다 라는 생각은 없거든요 ㅋㅋㅋ

오늘이 내 남은 인생의 제일 젊은 날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부모님 용돈 드리는 것두 뭐 비슷한 맥락이구

보험도 부모님이 종신형으로 4갠가? 다 내주고 계셔서 하하...

그래도 노후대비는 필요하니깐

앞으로 조금은 아끼면서 살아볼께요

다들 부자되세용!

아 그리고 미투부분 워딩은 주변에 아재들이 저렇게 말하던거듣다보니 저렇게 입에 붙어버렸나봐요 ㅋㅋㅋㅋ
불편한 분 있으셨으면 죄송ㅎㅎ


——————————————————————————————-

나이 27살. 사회초년생임.

여자친구가 음스니 음슴체 쓰겠음.

이번에 광화문에 있는 꽤 큰 대기업 본사 취업함ㅋ

나도 재수가 좋았던거 같음..

근데 돈이안모임.... 김생민(미투당했지만)의 영수증이라고 생각하고 조언좀 받고싶음...

유흥같은건 절대로 안함... 성매매충 극혐

사용 내역은 다음과 같음

월급 세전 360
세후 310

1. 주거비
월세 60
관리비 7
수도 전기 가스 8
토탈 75만원(주거비)

2. 식비
아침점심저녁은 식대로 해결(월 24만원 별도)
커피값 월 10만원
주말 식비 20만원
토탈 30만원(식비)

3. 의복비
매달 옷을 한~두벌 좀 괜찮은걸로 사는편임
월 30만원정도(의복비)

4. 술값
취업됫다고 술+밥 친구들한테 조공함
저번달에 60만원쯤 씀....(술값)

5. 통신비
핸폰요금 보통 10만원정도 나옴
통신비 10만원

6. 교통비
Rough 하게 10만원 정도 나옴( 출퇴근 지하철 + 주말에 놀러갈때)
뚜벅이라 차는 음슴

7. 부모님 용돈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매달 50만원씩 드리고 있음
(두분 다 공무원이라서 연금이 빠방하긴 하지만...)
부모님 용돈 50만원

8. 취미생활비
독서가 취미라서 독서모임도 나가고, 매주 책을 3권정도 사서봄..
yes24 젤 높은 등급임...
월 20만원 (독서 16만+동호회 활동비 4만)

9. 자기계발비
어학원 주말반 다님(스페인어 배우는 중) 5만원(10만원 회사지원)

그러면 대충 통장에 30만원~40만원쯤 남음...

1년 내내모아서 여름휴가 유럽갔다오면 땡일듯...

돈이 모일생각을 안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뭘 어디서 줄여야될까요?



추천수7
반대수192
베플ㅇㅇ|2018.04.03 13:08
차비 10만원 들 정도로 가까운것도 아니면서 무슨 집세가 75만원이나 하는데 사는지? 옷값 줄이고(여자도 매달 저렇게 안씀) 휴대폰요금제 조정하고 술값 다내지말고 부모님한테 사정 말씀드리고 용돈조정
베플ㅇㅇ|2018.04.03 13:49
모든 항목을 줄여야할듯
베플|2018.04.03 15:11
부모님 다 빠방하시게 연금 나오는데 용돈 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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