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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이웃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다 |2018.04.08 23:48
조회 11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알바를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저희 집은 2년쯤전에 경기도의 한 신도시로 이사를 했는데 옆집에 조금 나이가 있으신 노부부께서 사십니다
그런데 이 옆집이 너무 비매너라서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하도 옆집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아 다는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1.이사초반 아파트복도에 쌓여있던 많은 고무폐타이어
아직도 도대체 왜 타이어를 쌓아놓은건지 이해가가지않음
새 아파트에 입주하고 우리가족은 집밖외출을 할때마다 역겨운 타이어냄새를 맡아야만했음
참고로 우리 아파트는 복도에 창이 있지만 열리지않음
창문에 환기도 되지않아서 정말괴로웠음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서 타이어는 치웠지만 한동안 고무냄새가 빠지지않아서 고생함
2.시도때도 없이 눌러대던 초인종
역시 이사초반에 있었던 일
옆집아줌마께서 낮시간에 적적하셨는지 정말 시도때도없이 초인종을 누르심
우리 엄마가 어쩔수없이 옆집에 갔다오심
옆집아줌마와 우리엄마가 세대차이가 나다보니 엄마가 그집에 있을때 많이 힘드셨다고 하심
그뒤로 또 초인종을 눌러서 일부러 안받고 없는척했더니
문두드리면서"옆집이에요~"이러면서 문열어달라고함
결국 엄마가 초인종 누르지 말아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리고 마무리됨
3.집밖에 내놓은 정체불명의 김치냉장고
타이어 치우고나서 얼마 안됬을때의 일임
이번엔 안쓰는 김치냉장고를 집앞에 내놓음
솔직히 우리집앞도 아니고 본인집앞에 놓겠다는데
딱히 피해는 없겠지라고 생각함
그 김치냉장고의 내용물이 뭔지 알기전까진....
여름이었는데 이상하게 우리층에서만 쓰레기 냄새가남
외출하다가 옆집에서 그 김치냉장고를 열고 쓰레기보관하는걸 목격
우리층에서만 나던 냄새는 진짜 쓰레기냄새였던거임
바로 민원 넣어서 김치냉장고 치움
4.집앞 쓰레기
김치냉장고를 치우면 쓰레기를 안 내놓겠지라고 생각했던 우리가 바보였음
이젠 대놓고 분리수거 쓰레기,일반쓰레기를 복도에 내놓음
역시 바로 민원넣어서 제지함
5.복도에 숨겨진 쓰레기
이쯤되면 쓰레기를 집안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할법도 한데 우리의 옆집은 그딴거 없음
이번엔 복도에 뭔가를 내놓은 것도 없는데 또 이상한 냄새가 남
내가 너무 예민한가보다하고 며칠을 그렇게 넘겼음
분리수거 하는 날 엄마가 외출하셨다가 저녁때 들어오셨는데
옆집이 분리수거 쓰레기 내놓는걸 보심
우리 아파트는 엘베 문열리자마자 보이는 벽에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빨간글씨로 쓰여있는 철문이 있는데
거기를 평소에 안 잠궈놓나봄
그건 또 어떻게 알고 거기다가 쓰레기 보관 후 분리수거 날 내놓는걸 본거임
엄마랑 딱 눈 마주치고 그주엔 또 안넣어놓는가했더니
어제 저녁 이상한 냄새나는거 같아서 확인해봄
각종 종이박스와 스티로폼,나무막대기(?)발견
왜 자꾸 쓰레기를 복도에 내놓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ㅠ
저희 부모님도 살다살다 이런이웃은 처음본다며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하십니다
관리사무소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고 또 어딘가 쓰레기를 넣어놓은건 아닐까 신경쓰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옆집과 싸우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자꾸 이런식이니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나이 좀 있으신분들이라 함부로 직접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이런이웃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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