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시고 답 달아주실줄 몰랐는데
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근다녀오고 이래저래 회사일이 바빠서 오늘의 판이 되었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여
저는 여자고 지금은 건설쪽 일을 하고 있어요 사무직이라 현장도는 편은 아니에요
조금 일이 바빠 생각할 시간이 없어 아직 확실하게 결정은 못했지만
5월부터 퇴근하고 혹은 주말에 제가 하고싶었던 분야를 배워볼 생각이에요
배워보고 그 분야에 대해 저의 환상이 너무 큰건아닐지 지금 현실에 대한 회피하고싶었던 마음이 컸던건지 이런 마음들에대해 생각해보려구요
솔직히 좀 퇴사를 하긴 아직 제 마음에 확신이 없는거 같아요 ㅠ
좋은 말들 조언들 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날 좋은 금요일인데 퇴근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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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대학교 졸업후 대학 때 배운 전공을 살려서 4년 가까이 일했는데
자기 일 떠넘기는 얌체같은 사수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전공관련분야에 정도 떨어져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제가 대학교 때 선택한 전공은 사회나와서 밥벌어 먹을 수있겠다 싶어서 선택한 전공이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약간 후회가 되네요..
제가 좋아하던 걸 배우고 그 길로 공부를 할껄 하는 생각이요
이미 나이는 먹었고 대학은 졸업했고
20살 후반대가 되어보니 대학때 배운 전공 관련 회사일은 흥미와 재미가 없고 배우고자 하는 욕심도 안듭니다.
이제와서 전공을 바꾸어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은 있는데
막상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걸 시작하려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들고
지금나이에 신입으로 어디 들어가서 예전에 받는 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그 분야도 만약 일하다가 지겨워져 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망설여지게 되네요...
28살의 나이에 전공을 바꾸어 다른 일을 시작하신 분들 계신가요?
다른 분야로 전공을 바꾸는 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