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인데요.많은분들이 댓글에서 화내 주셨는데저도 그 글을 보고 화가 나서 몇가지 알아낸걸로 댓글을 달았었어요.
이 글쓴이분 인증에 나와있는 영수증 보고글쓴분 직업 현대차 생산직이라구,전부 저렇게 받는건 아니고 시급은 6천원 상당이고,기본급 외에 일한만큼 돈버는거고, (특근)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약자인 아내분께 히스테리 부리는거다~라고 의견 남겼었어요.
근데 이 뒤에 하이라이트인데요.답댓글로 " 현대차모든것 " 이란분이 나타나셨어요.제 댓글에 뭐라고다셨냐면
- 울산현대자동차 다니는 남자가 신랑감 1위다.- 자기도 현대차 들어가고싶다. 꿈의직장이다.- 대박인회사다. 꿈의회사다.
이런식으로 줄줄히 달더라고요.저는 현대차 생산직 분들을 비하한게 아닌데ㅋㅋㅋ 좋은 직장 맞지요. 근데 계속 저 말만 앵무새처럼..;그렇게 답댓으로 저랑 싸우다가 본격적으로 댓글을 달기 시작하시더라고요.이건 캡쳐입니다.
저때부터 전 저분과 댓글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싸우다가 지쳐서 현대차 다니시냐고 인증 가능하시냐고 하니인증을 하시더라고요?
이게 그 인증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글쓴이의 연봉 인증 사진입니다.
본문의 글쓴이 인증과 글씨와 포스트잇이 너무
똑같아서, 글쓴분이냐고 놀렸더니
이렇게 댓글달고 본문삭제하고 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인게 뭐냐면,
글쓴분은 다른분들께서 아내에게 너무했다, 변태같다, 싸이코같다 라고 한 댓글에는
전혀 반응을 보이시지 않다가.
제가 저렇게 자신의 치부를 정확히 찌른 댓글에만
1인 2역을 하며 열성적으로 댓글 단것이란겁니다.
울산 현대 생산직이 신랑감 1위라는 반박과 함께요.
여기서 저는 열등감이 가득한 분이란걸 느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현대 생산직이 나쁜 곳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좋지요. 튼튼한 노조도 있으니 근무환경 좋고
대기업이라 돈도 많이 버니까요.
저는 기본급은 낮고, 성과급이랑 특근으로 저렇게 벌려면
몸이 힘들테니 집안일도 하기 싫을테고
상대적으로 만만한 부인 괴롭히며 화풀고 자존감 세우는것이다- 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 인성을 거론하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저 글때문에 굉장히 짜증난 상태였습니다
공격적으로 말한 것은 인정하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거기에 갑자기 현대차 찬양을 다셨고요.
제가 이 글을 쓴건
저 글을 보고 기분이 상당히 나쁘셨을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이 글 보고 조금이나마 풀으시라고
그냥 넘어가려다 시간을 내 기록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