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객관적인 조언 답변 부탁드립니다
만난지 6년 다되어가는 30대 커플입니다.
남자는 프리랜서라 휴가가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누나 세명이 있습니다.
결혼한 누나들은 매번 연휴때마다 친정에 남편과 조카들을 모두 데리고 옵니다.
연휴가 아닐 때에도 수시로 모입니다.
1년에 1-2번 다같이 여행을 가고, 연휴 때는 매번 모두가 다 모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생신 등 가족구성원의 생일 외에 연휴, 특별한 날이 아닐 때에도 모두 모입니다.
연휴가 아니면 여행을 못가니
연휴때 놀러가자고 하면 누나들 올지 물어보고 정하자고 합니다.
어쩌다 생기는 갑작스런 휴가는 평상시에 휴가가 없으니 지방사는 친구를 보러 간다고 내려갔다 옵니다.
5월 초 연휴 2주전에 가족 모두가 가족티를 다같이 맞춰입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토,일 가는 건 힘들다며 저와의 여행은 미뤘지만 누나들이 오라는 여행은 참여하는 걸 보고 섭섭했지만,
그래도 5월 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다녀왔으니
이번 연휴는 여행을 갈 수 있겠지 기대하며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누나들이 언제올지 모르겠다며
물어보고 말해주겠다고 합니다.
누나들은 당연히 오겠죠..
결혼해서도 이렇게는 안될거 같아서
대체 우린 언제 시간이 나냐고 했더니 욕심많고 질투많은 여자로 대합니다.
해외여행은 꿈도 안꾸고 3박4일 이상 가본적도 6년간 한번도 없었습니다.
누나들이 그렇게나 자주 오는데 왜 한번을 못빠질까요?
부럽기도 합니다.
매번 남편들이 친정에 그렇게나 자주 따라와 주니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들 그렇게 친정 자주 가시나요??
친정 시댁 모두 그렇게 가는건 힘들거 같은데...
세명의 남편들은 매번 그렇게 잘 따라오는거보면
대부분 남자들이 다 제 남자친구 같지 않은거 같은데..
제 남자친구가 이상한건가요, 누나들이 남자를 잘 고른걸까요?
지금은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하고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더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