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저께 철없는 아내때문에 이혼하려합니다라고 썼던 글쓴이입니다.
톡선이 됐을줄 상상도 못했네요.
일단 아내한테 으름장이라 해야하나?
니가 처갓댁만 챙기겠다면 너한테 돈 안주겠다
내가 관리하고 내가 우리집이랑 너희집이랑 챙기겠다
너한테는 생활비만 주겠다.
여행 갈거면 니가 벌어서 가던가 아니면 우리집이랑 함께 가는것 외엔 안된다
내 요구가 싫다면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내가 나도 이렇게 못살겠다.
내 나이 젊은데 이혼하고 새출발 하겠다 대신 위자료 받아야 겠다라고 하길래
니가 잘못해서 이혼하는건데 뭔 위자료??
너 한달에 나한테 500받으면서 200저축한다고했지? 근데 확인해보니
지금까지 모아놓은돈이 1000도 안되던데 니가
8개월동안 매달 200저축한다 해놓고 1000도 못모은게 말이되냐 라고 했더니
좀 필요할때 썼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죽어라 일만하고 너는 흥청망청 썼는데 내가 너한테 위자료줘야하냐
너 나랑 결혼 8개월동안 아침밥 차려준적 한번이라도 있냐?
너 요리 못한다고 잠이 많아서 못해준다고했을때 내가 한마디 불평이라도 안했지?
너 일주일에 2,3번인 집에 친구들 데리고 오면서 내가 친구나 직장동료 데리고 오면
엄청 눈치줬지?
그래 법대로해라 누가 이기는지 보자 라고했습니다.,
아내는 짐싸고 친정에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