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이어 쓰기 안해서 주작이란 분들을 위해서 수정 했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관심 가져주실줄 몰랐어요.
어제 친구 아시는분이 변호사라고 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이다 이혼을 할려고한다 얘기하니
변호사분이 위자료없이 이혼을 하고싶으면 증거를 모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아내랑 카톡한거 다 캡쳐하고 어제 아내한테 전화해서
녹음버튼누르고 지금까지 아내가 했던짓을 다 일목조목 따졌어요.
전업주부하면서 결혼8개월동안 아침밥 안차려줬던거랑
자기 친구들은 집에 초대하면서 내가 친구들 집에 데리고오면 화냈던거랑
월 200씩 저축한다 해놓고 지금까지 모아놓은돈이 1000도 안되는거
그리고 말없이 처가에 돈 퍼부은거까지
그리고 아내는 결혼할때 거의 빈손으로 저한테 시집왔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결혼 반대하셨는데 제가 그때는 너무 사랑해서 부모님 설득해서 결혼했죠.
지금생각하면 진짜 제가 미쳤습니다.
아내는 지잡대 4년제 나와서 스펙도 없고 취직을 못해서 저한테 시집온거거든요
근데 아내는 무조건 위자료를 줘야한다 우기더라고여.
증거 자료 다 모아서 오늘 회사 월차내고 오전에 변호사 사무실에 갔다왔습니다.
이정도 증거라면 충분히 승소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내한테 전화했습니다.
지금 변호사 만나고 오는길인데 니가 결혼생활하면서 했던짓 나 속인거
증거 다 제출했고 내가 승소한댄다 오히려 내가 위자료 받을 상황인데
그냥 좋게 끝낼테니깐 좋게 이혼도장 찍고 갈라서자 너랑 못살겠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아내가 자기가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답니다.
그래서 저는 필요없다 이미 정 떨어질대로 떨어졌다. 빠른시일내로 이혼하고
니가 백수로 살면서 나같은 남자 다시 만날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니 원하는대로 새출발해라
나도 이혼하고 새출발하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 카톡 다 차단했습니다.
이혼서류에 제 도장찍고 보낼거구요 무조건 이혼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