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너무죄송하구요
며칠전 백화점에서 들은 말이 아직도 귀를 맴돌아서요
ㅇㅇ백화점 1층 샤* 매장에 향수를 평소에 갖고싶었던게 있었어요
곧 결혼기념일인데 나중에 신랑에게 사달라고 하려고
일단 가격이나 좀 물어봐야겠다싶어서
서있던 남자직원분에게
저기요...^^ 샤ㄴ향수 이거 가격이 어떻게 돼요???
남자직원분 대답....무표정으로 엄청 귀찮은듯이..
이거...비싸요~~~~
라는겁니다....뭐라고 반박할수도없게 너무 황당한답변이라
순간 제가 너무작아지고 초라해져서
아무말없이 그 매장을 빠져나왔는데.
요즘 갑질로 말이 많잖아요 괜히 그 남자직원에게 내가 우습게보여요?? 가격을 물어본거지 비싼지 싼지 물어본게 아니잖아요!! 시원하게 한마디 했다가 백화점갑질녀될까 항의도 못하고 나왔네요..
그날따라 제가 쌩얼에 옷도 가볍게입고 나가긴 했었어요
백화점..특히 명품매장은 고객 차림새 은근히 보는거같아요 위아래로 훑는게 느껴지는게 가끔 기분안좋던데...;;
여러분같으면 이런 대답 들었을때 어떠셨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