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3년이 지난 상태입니다
늦은나이에 임신을해서 결혼을 했고
현재 멀리 섬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시댁은 시골이고 친정은 서울입니다.
제가 현재 섬에 있다보니깐 관광으로 많이들 놀러오십니다.
한번은 시부모님이 오셨어요~부모님이시니깐 오셔서 4일씩 5일씩 머물다 가시는건 괜찮습니다.
근데 때맞춰서 어머님 친구분들이 여행을 오셨는데 일행이 먼저 간다고 하셨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듯이 저희집에서 3일 계시다가 시부모님과 같이 간다고 하시는겁니다.
그러면서 교통편 알아봐달라고...
다행히 교통편이 없어서 그냥 가셨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집에서 머물다가신다 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시는 시부모님이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현재 전 둘째를 임신중이구요 맞벌이로 일도 하고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시부모님께서 곧 놀러온다고 하시더군요~시부모님 오시는건 정말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이모님부부랑 같이 5일동안 저희집에서 묵고 가신다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전 너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여긴 엄연히 저희집이고 저희 생활공간인데
매번 당연하다는듯이 아무렇지 않게 손님을 모시고 오신다고하고
솔직히 너무 부담 스러워서 죄송하다고 임신도 했고 회사도 다니니 제가 챙겨드리기가 힘들다고 말씀 드렸는데 화내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일이 아닐수가 없네요ㅜㅜ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