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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나 지난 지금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합니다.

부탁드립니다 |2018.06.04 20:09
조회 2,737 |추천 1
처음 작성해봅니다 .
도와주세요.

헤어진 후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를 잊지못하고 보고싶단 생각만 가득하네요.


헤어지고 보름 정도 이후 두번 만났었고 나중에 보자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

그리고 그때 그녀는 저에게 받았던 물건을 저에게 주고 갔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받안 물건들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상태이구요.

그리고 그 이후 4개월 후인 2017년 1월 그녀 생일에 제가 못잊겠다면서 찾아가서 연락했었지만 그녀는 차갑게 이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서로 길게 문자를 나눠 받았지만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네요.그녀는 다시만나는것에 대해 거부를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7년 4월에 한번더 그녀에게 찾아갔고 이번엔 집앞에서 기다려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이름부르지말고 조용히 해주라며 하며 쌩하고 지나가버렸습니다.(주택인데 부모님에게 들릴까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런 그녀를 붙잡지 못하고 그냥 바라만 봤구요.
그리고 제가 못잊겠다고 문자를 보내니 그녀가 집앞에서 기다리는 행동 하지말라고, 안그래도 집앞지나갈때마다 너 기다리고 있을까봐 걱정하면서 다녔는데 너가 있어서 정말놀랐고 너가 기다리고 있는걸 만나서 트라우마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안하다고만 하고 다른말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5월달에 저는 다시한번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로즈데이인데 그녀가 정말 꽃을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장미꽃 다발을 사서 부모님과 마주치지 않을 시간인 늦은 시간에 집앞에 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새벽 2시쯤 된 것 같네요.
그녀는 항상 새벽에 자지 않는것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3시쯤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고 예쁘다고 꽃사진을 찍어 보내줬습니다.

저도 다시 만나자는 말은 하지 않았고
그녀가 예쁘다고 하는 말만 들어도 행복하였습니다.
그렇게 몇마디 더 주고 받다가 그날의 문자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후 그녀에게서 꽃을 화분에 따로 담아 찍은 사진을 받았고 . 저는정말 예쁘다고 답장을 했습니다.
그녀에게선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또 흘렀고 6월쯤 저는 그녀에게 못잊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녀는 왜이러냐며 이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미안하다고 하고 안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2017년 9월 이후부터는 문자도 차단되었고 카톡도 차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일을 보냈고 메일은 읽음확인으로 봤는데
메일은 읽어주었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가 생각날때마다 메일을 보냈었고
그녀는 하루 이틀있다가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메일로 그날 있었던 일을 보내거나,
아직도 널 보고싶어한다 라고 적어서 보내거나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1월 30일을 기점으로 더이상 메일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최근에 번호을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그녀의 카톡 사진을 볼 수 있더군요.
한번도 그녀의 모습을 카톡 사진에 올려놓지 않았던 사람인데 의자에 앉아 찍어준 사람을 향해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딱 드는 생각은 ... 연애를 하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녀가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아직도 그녀를 잊지못해 이렇게 가슴아파하는데 말이죠..
저는 용기내서 카톡을 보내봤습니다.

잘지내냐고 . 너 사진 봤다고 .
나 아직도 너 보고싶다고. 이런 내용으로요.

그녀는 확인하고 다시 프로필 사진 안보이게 차단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 정신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죽고싶단 생각이 들고 있었거든요.
그사람이 없는 세상은 살 가치가 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면서요.

상담과 약을 복용하다보니 많이 진정이 되었지만
현재 이 사진을 보고 나니 또 무너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차단을 하는 그녀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랑은 대화조차 하기 싫다는 느낌을 받으니까요.
한때는 정말 서로 사랑하고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말조차 섞기 싫은 사람이 되었다는게 정말 가슴아픕니다.

친구들과 어머님이 제 걱정을 참 많이 합니다.
잊어야 한다며 . 잊어야 살 수 있다며

연애를 처음한 것도 아니고 짧게는 한달 길게는 4년 만난 여자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첫연애도 아닌데
이친구와 제 마음속 이별은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못해준것만 기억이나고
이친구가 절 많이 사랑해준것만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친구가 없으면 못살것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현재는 이친구가 연애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정말 완전히 잊혀진것 같아서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다시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힘든 시간들이 지나고 그녀가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오면 연락이 올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든게 제 헛된 희망이고 꿈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정말 저는 힘듭니다.
잊으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해봤고
여자들도 새롭게 만나보았지만
자꾸 이친구와 비교를 하게되고
이친구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그친구와 오지못해 슬프다는 생각이 들고.

맛있는걸 먹으면 너랑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별후 3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1-2년은 그래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활동들은 했지만
2017년 10월부터는 정말 우울증같이 엄청난 슬픔에 잠겨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세상에서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만 들면서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저 어떻게 하면 .. 어떻게 하면 이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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