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나라가 꼭 고쳐야하는 것

ㅇㅇ |2018.06.09 13:34
조회 75 |추천 3
내가 미국 고등학교 다니고 한국으로 치면 고2임
근데 여기애들 12학년 (고3) 애들 학교 조카 행복하고 재밌게 다니더라 고등학생들은 물론 .

정말 행복하게 아무생각없이 다녀 물론 난 온지 얼마안돼서 미친듯이 괴롭게 공부중이지만 얘네는 정말 재밌게다녀
고3? 고3이라고 생각도 안될만큼 ㅋㅋ

그만큼 시험점수도 정말 걍 막 줘
시험에서 분명히 10개를 틀렸는데 어느새 보니 짭으로 점수 많이줘서 70점이나 되있고 여긴 어떻게든 점수를 올려주려 하며 어떻게든 높은 점수를 주려고 하고 어떻게든 상을 주려고 해 .
여기도 물론 공부잘하는애들있어
걔네는 걔네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겠지
다만 한국 고3과는 매우 다르고
우리는 8시등교에 3시에 하교야 야자? 그런거없어 학교에 4시까지만 있을수있어 4시이후로 학교에 남아있으면 부모님불러서 집에가라고 해 아니면 운전해서 집가던가 .
학원도 안가 근데 나같은 경우는 영어 늘릴라고 과외를 하긴한다만 얘넨 하교후 학원따위 안가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놀러간다거나 그러는게 일상이지

주말엔 가족들이랑 바다나 강 아님 타지여행 가고 월화에 학교를 안오는애들도 정말많아
거짓말안치고 우리학년에 애들은
하루에 2명 많으면 5명 정도가 학교를 안와
아마도 아파서 이거나 여행이 이유인거지

그정도로 출석이 1도 안중요하며 학교수업도중 피곤하다고 집에가는 애들 정말 수도없이 봤어 ..이건 정말 이해가안갔지만 정말그렇더라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파보이면..
아니 기침 좀 많이 하면 집으로 돌려보내 옮긴다고

그냥 그래 여기

그만큼 고등학생들이 프리하다고. 근데 신기한건뭔지알아? 얘네가 이렇게 대충대충 해도 대학은 전부 간다?

재수? 그런거 하는 사람 본적없어
100퍼센트 대학 가 심지어 여름방학도 3개월이라 이 시간동안 전에 학년에서 성적 낮게나온거 리커버리하게 도와주고 ....
그래서 내가 말하고싶은건 한국의 이런점들 정말 고쳐야 한다는거야
정말 미쳤어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고3(시니어)이라고 하면 그냥 시니어구나~ 운전하니? 뭐 이런식의 대화뿐이야 근데 한국에서 고3이라하면 힘들겠구나 ~ 열심히 해라 대학은 정했니 나중에 어디에 취직할거니 등등 이런말들 뿐이지

천지차이더라 나사실 여기오자마자 영어도 힘들고 적응도 어렵고 말도안통하고 해서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다 때려치고싶었는데

요즘엔 우리부모님께 너무 감사해
우리나라 제발 고쳐져야해 정말

내년에 고3이되는 친구들 그리고 현재 고3 그리고 재수중인 사람들 정말 존경스럽다고 매일 느낀다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