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쌍욕하는 남편

000000 |2018.06.10 17:34
조회 39,553 |추천 21
8살 딸이 있는 부부입니다.

남편은 우리가족한테는 한없이 자상해요

맞벌이인데 저 고생한다고

집안일도 거의 다 도와주고 딸바보입니다.

남편의 이면적인 모습을 모르는 주위사람들은

다 부러워해요

남편은 타인에게 욕을 합니다.

예를 들어 주차장에서 주차요원이

주차할때 봐주면서 오라이오라이하는데

괜히 알짱거려서 신경쓰인다고 창문을 열고

쌍욕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신병자같을정도로

가족과 타인에게 하는 행동은 너무 달라요

보통 타인이 나에게 조그마한 실수를 해도

기분은 나쁘지만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나요?

남편은 꼭 욕 한마디라도 해요 들으라고...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우리 세가족 어디라도 놀러가면

10번중 8번은 이런일이 있어 저도 남편에게

화내고 집에 와버리고 그래요

딸에게 미안하네요

정말 싫습니다
추천수21
반대수75
베플ㅋㄷㅋ|2018.06.10 22:22
저러다가 한번 뒤지게 맞을라
베플|2018.06.11 16:57
갑질마인드가 있는듯. 어디서 개무시당하고서는 자기보다 약해보이는사람한테 푸는거 아닌가요?
베플ㅇㅇ|2018.06.11 08:56
평생 시끌벅적하게 사시겠네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아이가 나중에 커서 어떻게 자랄지 걱정입니다.. 개버릇 남못준다고 하루안에 고쳐질거같지도 않고, 그러다 나중엔 집으로까지 번질지 모르는데 무섭네요.. 진지하게 얘기해보심이 ....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