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예요
우연히 들린 곳에서 만난 분께
마음이 흔들려서
석달 넘게 힘들어 죽을것 같아요
유부남이니깐 절대 마음 주면 안되고
해서는 안되니깐
피해보고 마음 다른 곳으로
돌리려 죽을 힘 다하고 있는데..
매일 울며 잠들어요
울다 울다 지쳐서 잠들어요 가슴 치고 구르고.
도와주세요
석달 동안 마음 못잡아서 술만 먹고
울며 잠들어요.
숨도 못 쉴 것 같고 가슴이 답답해요
몸이 점점 망가져가는게 느껴져요..
몸이 아파요 마음은 더 아파요
일하다가도 눈물이 쏟아져서 감당이 안돼요
나만 바보같고 인간 이하인것 같아 더 슬퍼져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죽을 힘을 다해 버티고 있어요
몸도 아프고 일에 지장 주는 이 상태 벗어나고 싶어요
저 진짜 어떡해야 할지요
정말 힘들어서 그래요
이런 경우 어찌 이겨내야하는지요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어제 새벽엔 울다가 너무 제가 한심해서
죽을까 생각도 했어요
왜 결혼해서 잘살고계신 분을 사랑하게
됐는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사람 마음 인력으로 안되지만
저만 이상한 사람인것 같아요
모두들 가정있는 분께 빠지지않고
정상적인 사람 잘 만나 알콩달콩 연애 잘하시는데
왜 나는 이럴까 싶어요.
힘든 시간이예요..
정신차릴 수 있도록 무슨 말이든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