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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 뭐가 좋다고 망가져 가네요

|2018.06.13 11:43
조회 19,158 |추천 6

20대 후반이예요
우연히 들린 곳에서 만난 분께
마음이 흔들려서
석달 넘게 힘들어 죽을것 같아요

유부남이니깐 절대 마음 주면 안되고
해서는 안되니깐
피해보고 마음 다른 곳으로
돌리려 죽을 힘 다하고 있는데..
매일 울며 잠들어요
울다 울다 지쳐서 잠들어요 가슴 치고 구르고.

도와주세요

석달 동안 마음 못잡아서 술만 먹고
울며 잠들어요.
숨도 못 쉴 것 같고 가슴이 답답해요
몸이 점점 망가져가는게 느껴져요..
몸이 아파요 마음은 더 아파요

일하다가도 눈물이 쏟아져서 감당이 안돼요
나만 바보같고 인간 이하인것 같아 더 슬퍼져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죽을 힘을 다해 버티고 있어요
몸도 아프고 일에 지장 주는 이 상태 벗어나고 싶어요

저 진짜 어떡해야 할지요
정말 힘들어서 그래요
이런 경우 어찌 이겨내야하는지요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어제 새벽엔 울다가 너무 제가 한심해서
죽을까 생각도 했어요

왜 결혼해서 잘살고계신 분을 사랑하게
됐는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사람 마음 인력으로 안되지만
저만 이상한 사람인것 같아요

모두들 가정있는 분께 빠지지않고
정상적인 사람 잘 만나 알콩달콩 연애 잘하시는데
왜 나는 이럴까 싶어요.

힘든 시간이예요..
정신차릴 수 있도록 무슨 말이든 부탁드릴께요

추천수6
반대수69
베플애기냐|2018.06.13 20:09
힘들어죽겠지? 그사람생각에 가슴이 저밀고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마음이 먹먹해 죽을거 같지? 너는 힘들고 눈물나는것 뿐이지만 본 와이프는 남편에 바람사실을 아는순간 심장이 멈춰. 숨이안쉬어져 아무것도 안보여. 내인생이 멈춰 니가 그걸알아? 니가 그 기분을 알아? 어디서 가짢게 힘들다고 하지? 너도 나중에 똑같이 당해봐. 그럼 니가 지금 겪은 이정도 힘들었던 아픔이 아픔인지. 너남편이 불륜을저질러서 느끼는 감정이 더큰지 느끼는 날이온다. 제발 너같은 애는. 똑같은 남자만나서 똑같이 벌 받아봤으면 좋겠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체. 신혼생활에 바람핀 남자때문에 남자가 너무 증오 스럽고 무섭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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