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에 호주에 갔었을때에요.
그때당시 1박 30불도 채 안되는 저렴한 백팩커에 몇일 머물렀었습니다.
싼 이유가 알고보니 중동이 70프로 이상 백인 소수 동양인 소수의 백팩커였었고,
모르던 한 한국 여자분은..이미 되게 친하게 중동사람들이랑 놀더라구요
( 썸타는거처럼 ㅡㅡ 좀 이상한 느낌의여자긴 했음)
진짜 중동을 처음 겪어봐서 저는 위험하다 안위험하다라고 딱히 생각도 안했고
거기서 첫날부터 친근하게 대하던 중동남자가 있었는데, 페이스북 친구하자~
여기 자기도 몇일 전에 왔다. 자기네 나라 알아 ? 하면서 물어보니 그때 시리아 였음.
태어나서 들어본적도없고, 그사람 땜에 시리아를 알게 됨..
페이스북 알려주고나서부터 하루밖에 안봤는데 사랑한다 결혼하고싶다 등등 별 지랄 다 떨고
하루종일 메세지 보내고, 잠시 나와라 보자 (같은 백팩커였음 절대안나감)
심지어 어디가면 스토커짓 하고, "너 왜 다른 사람들이랑은 말하고 나랑은 말안해"
"나 첫눈에 반했어, 결혼하고싶다." "1초만 얼굴보여줘" 등등 진짜 이틀 삼일을 시달렸어요.
너무 무서워 하던 찰나 엄마랑 스카이프를 하면서 나 너무 무섭다 하며 그런이야기를 하면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이날 제일 문제의 날이 있었죠.
테라스가 복도랑 연결되어서 제가 머물던 도미토리를 볼 수 있는 구조였는데 쎄해서 쳐다보니 테라스에서 저를 몰래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너무무서워서 바로 친구한테 도움요청하고, 친구가 도착해서 만났는데
친구왈 "너 뒤돌아 보지말라고 지금 공중전화 박스안에서 너 쳐다보고있다. 내 느낌엔 쟤가 스토커 같은데" 하면서 핸드폰달라고 해서 주고 그 친구가 너 경찰에 신고한다고 친구들이 다 알고있다 나는 시민권자다 하면서 협박조로 말하니 그 이후로 절대로 안오더군요. 그 이후 중동 제일 극혐합니다.
절대 반대합니다 ㅜㅜ 그 이후로도 호주에서 중동 난민들 정말 많이 유입되었고, 인도인이 많긴하지만서도.. 난민도 참 많습니다. 문제 일으키는 놈들도 종종 있구요. 같이 일하던 친구 한명은 영어 한 단어 겨우하는 난민 이였는데 그 친구는 같이 일해서 살갑고 잘 지냈을 뿐이지, 뭔지모르는 쌔함이 있고, 가르켜주면 그것만 압니다. 하나를 가르켜주면 열을 아는것도 아니고, 고집도 무지쎄고 유도리도 없고 제가 겪었던 중동인들은 거의 이런스타일 이였어요. 그 친구도 무슬림 이였구요.. 대화가 잘 안통하더라구요.. (듣고보니 어떤 일본여자랑 결혼하러 일본갔데요 ㅋㅋ) 그렇게 결혼으로 팔자 피우는 사람들입니다. ㅜㅜ 우리나라 여성들 걱정되요. 절대 반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