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년반의 교정을 끝내고 드디어 교정기를 뺐습니다 ㅠ
어제 치과에 환자가 너무많아서 원장쌤도 엄청 정신없으셨어요.
그래서 저한테 뭐 더 고치고싶은거 없으신가요?
물어보셔서 저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그럼 뺀다고 안에 유지장치를 부착하고
드디어 교정기를 뺐습니다.
이과정중에 저는 교정기를 뺀 치아를 제대로 볼 시간도 없었고 뺐다 꼈다 하는 유지장치를 만든기위해 본까지 다 뜨고 치과를 나와서 거울을 보니..
교정기가 부착되어있을때는 몰랐는데...
치아가 많이누워있더라구요 ㅠㅠ측면에서 봤을때
뻐드렁니 처럼 뻗쳐있더라구요..무슨 빗자루인줄..ㅠ
제가 비발치 교정이긴한데..ㅠㅠ
치아 각도에 대해서는 원장선생님과 얘기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괜찮은가 보다 했구요...
그래서 오늘 다시 전화해서 교정기 뺐지만 불만족스러워서 내일 원장님과 다시 상담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건 교정기 빼기전에 말했어야 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교정기를 빼고나서 보니 마음에 안든것이라고 말하고 내일 치과 예약을 다시잡긴했는데 ㅠㅠㅠ
저 다시 재교정 할수있을까요??
다시 돈내라고 하면 어쩌죠?
제 치아가 원래이래서 안된다고 하면 어쩌죠??ㅠㅠ
혹시 이런경험 있었던 분들 계시나요......
이정도면 괜찮은건가요...? 실제로 제 치아를 보면
전혀 교정안한것같은 치아에요..ㅠㅠ 교열만 좀 맞는듯하게 태어난 사람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