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어서 조언을 받기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제 친구의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제 친구의 나이는 17살이고, 배다른 동생들은 6살, 9살입니다.
친구가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새아빠가 있습니다.
가정폭력을 당한지는 10년째가 되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해주시다가 술만 마시면 두 분다 술버릇이 안좋아서 친구를 때립니다.
정확히 아이를 때린다기 보다는 아버지가 술을 먹고 들어와 두 분이 싸우다가 친구가 말리다가 휘말리게 됩니다.
친구는 말리는 과정에서 새아빠한테 폭행을 당하고,
어머니는 새아빠때문에 힘든 일을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친구에게 화풀이합니다.
10년 째 되어가는 지금, 상황이 더 악화되어 친구가 자살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친구가 주변 친구들에게 상담도 많이 받고 신고를 하라는 조언도 많이 받았지만,
엄마가 술을 안마시면 정말 잘 대해주셔서 엄마 없이는 못살겠다고 신고를 못하고있습니다.
동생들을 생각해서도 신고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신고를 해주고싶은데 신고를 하면 친구가 더 힘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신고를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