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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혼

유유 |2018.07.06 16:19
조회 931 |추천 0

결혼하고 육아중인 20대입니다
친정부부는 옛날부터 돈이니 종교니 맨날 싸우고
저는 어릴때부터 봐왔지만 ... 싸우고 때리고 부수고
반복이었습니다.
아빠가 하도폭력을 써서.
저희남매들과 엄마를
아주 그냥 죽도록패요 칼갖고 협박하고..
엄마가 집나간지 4개월쯤된거같아요
((저는 시댁에 살고있는동안에 나간거라 상황은 잘모르지만

그러고 연락안된다고 저한테 계속 전화오고문자하고 카톡오고
근데 예전에도 엄마가 아빠 폭력이 너무심해서 시설?같은데로 나갔었는데 아빠가 당신 말잘들을게 다신 안때릴게하면서
빌길래 엄마는 다시 집들왔는데 며칠못가서 또 폭력행사했어요
술먹고 물건던지고 방문잠구고 때려패고..
항상 이런식이니까 이제 아빠못믿겠다며
절대 집은 안들어간다고 현재까지 다른시설에 있는상태인데요
솔직히 저는 이혼했으면좋겠네요 손찌검도 아니고 칼까지 갖고오면 진짜 사람하나 죽일거같아서 싹정리했으면좋겠는데
아빠는 죽어도 이혼안해주겠답니다
이미 엄마쪽에서 이혼소송걸어서 등기우편보낸상태고
아빠는 엄마설득해보라며 매일같이 전화수십통 와요

근데 솔직히 저도 한가정의 엄마.육아엄마인데
이렇게 전화오고 하니 힘들고 남편도 장인어른하면서 이런저런얘기나눠봤는데 말이 안통하데요

제가 맏이로서 이걸 중간입장에서 이래야되나요..
신경안쓰고싶은데..남편도 지들 부부이혼문제를 왜 우리가 신경써가며 시간낭비해야되냐고하네요

아빠한테도 왜 우리가 이혼문제에대해서 좋니마니 해야하냐고
했지만 알고있는데 너는 그냥 엄마한테 전해주라 설득하면안되겠냐하는데 엄마는 이혼할꺼라고 절대 그집에 안들어갈꺼고 들어가면 또 맞으면서지내야한다고 싫대요
그럼 제가 뭘 어떻게 설득하란소린지..두분다 포기를 안하시는데
제가 중간에서 어찌할수가없어요
그냥 연락무시하는게 답일까요
미쳐버리겠어요. .ㅠㅠ 차단도 여러번했는데
동생카톡을 이용해서 연락오고그러네요

저만 심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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