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이렇게 위로해주실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상황을 겪고 이겨내시분들은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저는..아직 자신이 없네요. 미친듯이 울어보아도
그사람이 잘못된짓을 한 기억을 아무리 떠올려봐도
억울하고 살고싶진않다는 생각만 더 드네요...
나는 한번도 눈돌린적도없으며, 그 사람이 가장 힘든시기에 도움주며 곁에 있어줬는데...
왜 나는 이런일을 겪어야하나 라는 생각만들어요.
밥도먹고 일도하며 사람들도 만나는 똑같은 일상이지만
1초에10번씩 밀려오는 주체할수없는 폭풍을
감당할자신이 점점 없네요...
살고싶지않네요....곧올라올 결혼사진을 보게된다면
그땐 더 슬플것같아요...ㅎ
댓글들 감사합니다.ㅜ
5년을만나고 헤어진지두달만에 다른여자와 만나더군요.
지금 헤어진지 7개월째 결혼소식을들었어요
아마 임신을한것같네요...
그사람에게 미련이남아서가 아니라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고 또
나와는 그렇게 5년동안 말로만하던 결혼을
그사람과 쉽게 진행되는 모습을보니.. 제 신세가 왜이리
억울하죠? 전아직 제대로 된 남자도 못만나고
늘 외로워하고있는데....
그리고 그 추억은 아직도 간간히 떠오르고 생각이나는데
그사람만 지웠을뿐 추억과 그시절의 그마음은
지워내기가 힘들더라구요.
눈물이났어요. 마지막에 나쁘게군건 그사람이고
나와 우리가족에게 상처준건 그사람인데요...
인연이아니라는걸 알지만 현실이 너무 잔혹하네요
나한테 그렇게해놓고 벌받을줄알았는데...
축복받겠죠...
그동안 마음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힘들었는데
이제좀 사람처럼 살고있는데..
전 언제행복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