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다가 처음 글을 써보게되는 30대 남성입니다.
저로 소개하자면 30대중반의 일반 사무직을 다니고 있는 평범한 남성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20대중후반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업규모가 꽤큰 사업가입니다.
1년8개월정도 교제를 하였고, 직장인이지만 시간을 최대한 쪼개어 많은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본론으로 말하자면 일주일전 여자친구가 7살짜리 애가 있는 돌싱녀인걸 알았습니다.
정말 깜쪽같이 몰랐습니다. 사정을 들어보니 어린나이에 결혼하였고 결혼 2년만에 남자가 바람이나서 떠나갔다네요.그러곤 혼자서 일하며 육아하며 열심히 키워왔떠군요 사업이 커지며 부모님이 아이를 맞아준지 3년정도 되었구요. 주변에 수소문을하니 사실이 맞긴 하더군요.
처음엔 속이며 만나왔다는게 가장 화가나고 배심감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정도 지나고 보니 속일 수 밖에 없었겠다는 이해심이들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저입니다. 솔찍히 여자친구집안도 저가 감히 견주어 볼수 없는 집안인거 맞구요. 저는 흙수저로 태어나 변변치 못하게 살고 있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주변인들은 한사코 반대를 하네요. 친구, 직장동료, 가족, 등 누구하나 응원해주는사람이 없습니다.
전 아직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놓이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이모든 환경적인걸 이겨낼수 있을까요? 혹시나 주변에 이러한 경우를 딛고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떻해야 할까요.... 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