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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는방법(지극히개인적인)

|2018.07.13 21:53
조회 8,471 |추천 22
음.. 안녕 얘들아! 수년간 재밌는 글만 읽어오다가 이렇게 글쓰는건 처음인데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쓰게된 계기는 물론 우리때도 여자아이들 대다수가 외모에 관심이.많았지만 특히나 요즘 학생들이 외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이 많은 것같더라구..
나도 사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겪으면서 외모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은적이있었어서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내가 노력해서 결실을 얻은 외모 관련 방법들을..?? 알려줄까해서!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오타같은거 좀 봐주라!







나는 키가 좀작은 편인데 중학생때까지만해도 어느정도..? 인기가 있던 편이었고 여신은 아니지만 귀엽다는 말을 종종 듣곤했어. 그때당시만해도 특별히 운동 다이어트같은거 안해도 마른축이었기때문에 내가 살면서 다이어트때문에 고민하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 그러다가 중3 고1올라가면서 나가서 노는시간보다 앉아서 공부하는시간이 늘자 점점 살이 붙기시작했어. 나는 내가 살이 너무나 천천히 오랫동안 쪄서 그렇게 많이 찐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뭔가 예전과는 같지 내모습에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 생각하고 길렀던 머리를 짧게 잘랐지.. 그래.. 결과는 뻔했지 망했어.




쨋든 결국 그렇게 고3때 한약과 홍삼등등 아주 건강히 내몸을 챙기면서 나는 내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을수 있었어. (중2 44~ 고3 54) 54 숫자만보면 그렇게 뚱뚱한건 아니지만 말했다시피 내가 키가좀 많이 작아! 그리고 공부하느라 운동도 꾸준히 못해서 근육량이 적어서 꽤나 퉁퉁했던 몸이었지. 그러다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고 대략 1년반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은 45키로로 돌아왔고 꾸준히 운동한덕에 근육량도 늘고 해서 어렸을적보다 더 건강하고 괜찮은 몸이 되었지않나 싶어! 지금은 이제 예전처럼 길가다 번호도 종종 따이고 주위에서 칭찬도 많이 받아서 그간 노력이 결실을 맺었구나 싶어서 뿌듯해! 1년반동안 내가 총 뭘했나 곰곰히 생각해봤어









1.운동


일단 나는 절대적으로 근육이 부족했어.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고1 고2때는 방학마다 헬스장을 다녔는데 이상하게 살도안빠지고 근육도 붙지않았어. (운동2시간에 저녁을 콩.계란등 단백질위주로 먹었고 특히나는 주변에서 알아줄정도로 식탐이 없었기때문에 정말 이건 이유를 모르겠어. 근데 어른들이 하는말 있잖아. 성인되면 살 저절로 빠진다. 나는 이말 안믿었는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성인이 되니까 어렸을때랑 똑같은 강도와 시간으로 운동했는데 훨씬 효과적으로 살이 빠졌어! 심지어 식단은 그때보다 널널하게 먹었는데도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



본론으로 들어와서 20살되고나서 나는 1년가까이 꾸준히 일주일에 3번씩 헬스장을 갔어! 나는 원체 밥을 많이 먹는 스타일도 아니라 특별히 식단을 짜서 하진않았는데 밤에 술마실때는 안주를 먹지않았어. 그거만큼은 꼭 지킨것같아.그리고 하루에 3끼만 먹었고 그3끼도 되도록이면 한식위주로 먹었어. 그리고 간식 혹은 식사대용으로는 맥반석 달걀 두유 등등 단백질위주로 먹었고 한번 운동할때는



런닝머신으로 걷기 워밍업20분- 근력운동40분이상( 플랭크 1분, 스쿼트 25개씩 3번, 아령으로 팔운동, 여러가지 기구사용해서 등운동, 허벅지 안쪽운동, 허벅지 뒤쪽운동)- 스트레칭10분- 런닝머신빨리걷기30분이상- 마무리스트레칭 이렇게 한번가면 최소 2시간이상 했던것같아. 이건 소소한 팁인데 런닝머신할때 멍때리고 하면안돼. 티비를 보면서하더라도 내 자세와 호흡, 걸음에 집중해서 운동해야 효과가 훨씬 좋아! 이렇게 한학기 하니까 일단 인바디로 근육량이 부족에서 평균중간수준까지!? 올라왔던것같아 지방량은 빠지고 근육량은 2~3키로 정도 늘었던것같아! 이렇게 1년을 하니까 나중에는 운동습관도 잡히고 그래서 홈트레이닝으로 근력운동 매일 10~20분씩 하니까 유지가 되더라고!








2. 의학의 힘...?


아ㅏ이건 정말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나는 어렸을때 스쿼시를 너무 많이해서 유달리 종아리가 두꺼웠어. 이게 참 오랜 내 컴플렉스였는데 그렇게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을 해도 오히려 허벅지만 빠지지 종아리는 한계가 오더라고. 그래서 결국 종아리 보톡스을 맞았어. 근육이 움직이는 신호를 못받게하는 약물을 투여해서 자연스럽게 근육을 퇴화시키는거야. 좀 찾아보면 종아리 퇴축술인가?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영구적인 수술로 신경을 절단하는 수술이 있다던데 그건 나중에 노인되었을때 종아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걷기 힘들수도있다고 말리더라구 그리고 신경이 다시 붙어서 재발할 가능성도 많대. 그래서 나는 번거롭더라도 반년마다 한번씩 보톡스를 맞아주고있어. 이건 맞으면 한달뒤부터 효과가 제대로 나오고 보통 반년~ 8개월정도 효과가 있어! 효과가 없어진다고 완전 원래대로 돌아오는건 아니고 100에서 50까지 줄었으면 80~90까지 돌아오는 정도인것같아. 나는 2년간 꾸준히 맞았는데 지금은 반년지나도 예전의 3분의2 수준까지만 돌아오는것같아! 아 참고로 맞을때 엄청아파 맞은뒤로 계단내려가는거도 좀 불편해 엄청 뻐근하거든.




두번째는 교정과 라식이야! 라식은 일단 안경쓴 사람은 당연하고 안경쓰지않지만 시력안좋은사람도 난 권장해!왜냐면 사람을 대할때 눈빛이 굉장히 중요한데 시력이 안좋으면 약간 걸어다닐때 게슴츠레하게 다니거나 사물을 볼때 잘안보이니까 인상을 쓰면서 보게되거든. 나는 사람이 건강한 눈빛을 갖고있는게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물론 라식 라섹 그런거 부작용도 알려져있고 걱정되는 사람은 안하는게 좋아! 요즘 좋은 렌즈도 많구 필수사항은 아니니까! 왜냐면 나도 21살때 라식
을 했는데 건조증이 생겼거든 ㅠㅠ 불편한 수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없던게 생겼으니 좋은것만은 아니지!




그다음 교정은 정말 권장해! 나는 정말 오랫동안 교정을 했는데 교정이 반 성형이라는 말이 있잖아!? 교정은 진짜 크게 무언가를 바꾼다기보다 얼굴 라인과 골격을 정돈시켜주는것같가. 좀더 대칭형으로 바뀌고 좀더 깔끔해졌어 얼굴이! 나같은 경우는 아빠를 닮아서 얼굴형이 오각형이었거든! 턱이 각져있었어! 근데 교정을 하고나서 그 오각턱부분이 뒤로 밀리면서 정면에서 봣을때는 엄청 갸름해진거지. 뭐랄까... 오각형종이를 양옆으로 접으면 뒤로 접히잖아? 그럼 앞에서 보면 오각형이 좁아지는... 응.. 어렵다 쨋든! 갸름해졌어.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이뻐졌어!?? 하고 물으면 제일먼저 답하는게 운동과 교정이었어!







3. 피부



피부는 정말 나이가 먹을수록 중요하다고 느껴.
난 정말 매일 선크림을 발랐어 그리고 20살때부터 아이크림이나 안티에이징제품을 꼼꼼히 챙겨발랐던것같아. 근데 이부분은 사실 참 감사하게도 내가 엄마께 유일하게 완벽하게 엄마 피부를 그대로 물려받아서 애초에 좀 피부가 무디고 하얀편이라 내방법이 좋아서 좋게유지가 된건지 그냥 원체 튼튼한거인지는 잘모르겠어. 근데 나는 20살때부터 꾸준히 피부를 튼튼히해준다는 그 조류 녹색 약을(뭔가 광고같아서 이렇게말할게) 먹어왔어. 피부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거야. 그리고 러× 제품.팩을 굉장히 나는 애용해. 굉장히 좋은 천연제품으로 만들기때문에 유통기한도 엄청 짧지만 피부민감한 아이들도 잘 쓸수 있을거야. 피부 타입별로 매장가면 추천 다해주시니까 골라서 써봐! 아 다들알수도 있겠지만 일본이나 유럽여행가는애들아 거기가 2배가까이 훨싸니까 갈일있으면 거기서 사오렴..!






4. 화장


나는 위에서 언급했다싶이 내 얼굴이 ㅈㄴ여신!!! 이목구비똭똭!!!여신포스!! 뭐 그런게아니라서.. 굳이 말하자면 오밀조밀한 느낌이야! 오죽했으면 옛날에 미술시간에 이목구비 따로보면 별로인데 모아놓으면 조화로운사람 투표할때 다들 차마 대놓고 말로는 못하고 다들 날쳐다봤더라지. 그때당시는 욕인지 칭찬인지 구분안갔는데 지금은 만족하며 살고있어!. 아ㅏ 쨋든 그래서 오밀조밀한 편이라 좀 여리여리하게 하려고하는편이야 그게 어울리기도하고! 나는 쌍커풀이 인에서 아웃으로 있는데 이상하게 아이라인을 그리기만하면 갑갑해보이고 엄청세보여..ㅠㅠㅠ 그래서 검정색아이라이너는 꿈도 못꾸고 갈색 아이라인으로 살짝 그린뒤에 갈색섀도우(시빼테? 맞나 에×드 꺼!) 로 스머징해!그전에 대신.음영 섀도우로 엄청 음영 넣어주곤해 아이라인을.못그리니까 ㅠㅠㅠ그리고 아리×움 펄엄청 많은 분홍색 섀도우로 눈두덩이에 톡톡얹고 눈밑에 애교살에도 톡톡얹어 그럼 이게 실내 조명 받으면 엄청 빤짝거리나봐. 섀도우 뭐쓰냐고 종종 질문받았어! 그리고 아이라인대신 마스카라에.엄청 힘을줘! 완전 빠짝올리고 마스카라 살살 발라준후에 에×드 속눈썹 픽서가 있어 ! 그거바르면 속눈썹연장효과도있는데 그거바른후에 다시 마스카라 발라줘. 가로로 바르지말고 세로로바르면 뭉치지않고 얇게 발려! 그리고 나는 속뉸썹이 잘 안찝혀서 앞머리 하고나서 꺼둔

(살짝식힌이야! 풀파워로 눈에 갖다대면 진짜 속눈썹증발해.얘들아 이건 함부로 따라하지마 데일수도있어 ㅠㅠㅠ 내속눈썹이.이상해서 그렇지.너흰 뷰러만해도 잘올라갈거야) 미니고데기로 살짝 지져주면? 바짝올라가더라고! 뭉친 마스카라도 녹아서 자연스러워지는 효과도 있고. 근데이거 매일하면 속눈썹 약해지고 얇아진다..ㅎ ㅠㅠㅠ 함부로 하지는 마룜.








5. 마사지


내가 얼굴이 좀 밋밋한편이라 심심할때마다 시간날때마다 코마사지를 했는데 그외에도 혈자리를 뭉쳐준데.턱밑기나.눈썹뼈밑 등등 지압마사지를 종종 했는데 살이 빠져서인거도 있지만 2~3년지나서 애들이 콧대가 높아진것같다고 자주 들었어. 난 원래 콧대가 0에 수렴하는 수준이었거든.. 이건 네이버나 유투브에 검색하면 자세히.나오니까! 얼굴작아지는 지압 붓기빼는 지압.콧대놓이는 지압. 이런거 3~4개정도 외워두면 버스안이나 ,일어나서 ,로션바르고 등등 습관처럼 주물러주면 몇년지나 자연스럽게 바뀌어있을거야.









6. 수면습관


엎드려자는거 입으로 숨쉬는거 안돼. ㅠㅠㅠㅠㅠ얼굴 골격 틀어진다얘들아! 그외에도 한쪽으로만 씹고 다리꼬고 그런거다 안대는거 알지..?!






7. 옷차림.스타일



이게 학생~20살때는 좀 어려울수도있어. 가장 획일적인 유행에 민감할 나이이고 자기한테.뭐가 가장 잘어울리는지 아직 잘모르거든. 근데 정말 유행에 맞는 옷보다 더 이쁜게 나에게 어울리는옷이야. 나에게 어울리는 화장. 나에게 어울리는 옷 나에게 어울리는 머리가 따로있어. 다른건 몰라도 옷은 정말 시도해봐야 는다고 정말 뭔가 이런걸 내가 입을수있을까?생각이 든다면 집앞에 그냥 심부름하러 나갈때나 자기전에 한번씩 입어봐바! 그러다보면 익숙해진다?? 그리고 이건 별개의 이야기인데 내가 어 오늘 이쁘다! 라는 얘기를 들었을때 옷차림은 나에게 어울리는옷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의.옷을 입고갔을때 자주들었어. 매일 보는 친구들은 내스타일이 뭔지 알기때문에 그게 금방익숙해지거든. 새로우면 그게 너무 파격적이게 안어울리지않ㄴ이상 조금 덜 해도 되게 이뻐보이거든 새로운 모습이라! 그래서 다양한 스타일을 도전해보고 시도해보는게 좋은것같아
근데 진짜 맘대로 도전한다고 입고갔다가 흑역사생성 할수있으니까 꼭..잘모르겠다싶으면 먼저 몇번 혼자 입어보고 아니면 나가기전에 엄마한테 물어봐봐 알겠지!?
( 잘모르겠다 당장 뭐가어울리는지모르는데 당장 잘보일사람이 있다 내일당장 입어야한다- 원피스 or 블라우스+치마 ㄱㄱ난 이 두가지가 정말 만인의 옷이라 생각해!!)






그리고 참고로 헤어스타일 : 잘모를땐 일단 길러. 머리카락이 길면 일단 긴머리에서 뿜어져나오는 여성스러움이 기본베이스로 먹히고 가거든. 그리고 일단 머리가 길면 도전해볼수있는 스타일이 많으니까!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나는 참고로 앞머리+ 긴 진고동색 파마머리가 젤 잘어울리더라고! 옷은.. 내가 키가작아서 블라우스+ a라인 치마..ㅠㅠㅠㅠ








8.마음가짐



뭔가 많이 쓴것같은데 뭔가 참 당연한 얘기들같다 그치. 근데 진짜 난 다 둘째치고 이 8번이 가장 중요하다생각해. 나는 사실 고등학교때 그렇게 10키로 가까이 쪘지만 내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한적이 없어. 지금은 내가 해야할 목표(공부)가 있기 때문에 다른 몸매관리.화장 등등이 우선순위가 밀려나있던것 뿐이지 내가 못해서 내기 게을러서 이를 안하고 있는게 아니라 생각했어. 그래서 남들보다 좀더 통통해도 나는 내 본분에 충실하고 내가 해야할일에 최선을 다하고있기 때문에 그자체로 나는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어. 그 생각은 지금 또한 변치않고 이렇게나 길게 글을 썼지만 난 이글을 읽는 너희가 학생이라면 좀더 지금 자신에게 만족하고 해야할일에 좀더 집중하고 노력했으면 하는마음도 있어. 사실 이런건 나처럼 수능끝난 직후부터 해도 충분하거든. 정말 이뻐지는건 나중에 해도 되지만 수능은 그날 치면 다시치기까지 1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친다한들 잘볼수있는게 보장되어있는게아니니까.



쨋든 공부이야기는.둘째치고! 내가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었던건 자신감이야. 내가 어떤 화장을 하고 어떤 옷을 입던간에 내 걸음걸이에서 자신감이 묻어나오면 괜히 더 당당해보이고 멋있어보인다? 표정도 그럼 더 여유로워지고 마음도 여유로워져 그럼 그 표정으로 인해 사람 분위기도 바뀌고 웃는것도 자연스러워지고 얼굴도 더 이뻐보이는거거든..그 당당하게 걸으면 어깨도 쫙 펴져서 훨씬 보기좋아 가슴도 커보이고 팔뚝살도 빠져보여!. 단적인 예로는 강소라 어깨 교정!?전후 찾아보면 단번에 알수있을거야! 당장 어떻게 자신감을 갖느냐 묻는다면 나는 늘 내.전신거울에 포스트잇으로 나는 내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적어놨고 화장하며 옷입으며 늘 그문구를 보고 외출을 했어. 주변에서 늘 내게 쓰니 넌 참 마음이 건강한것같다. 긍정적인것같다 자존감이 높은것같다 말을 많이해주는데 이게.어느정도 영향이 있지않았나.싶어! 하ㅏㅏ참 길게도 썼는데.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모르겠고 적어도 한명에게만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다들 잘있어!!♥


추천수2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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