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오래전이라 왜 헤어졌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헤어지고 저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도 만났고, 상처준 남자도 만나봤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에 남자친구랑 헤어지자마자 바로 연락이 왔더라고요
잊고있었는데 처음엔 친구처럼 그래,너도 무슨일 하면서 지내냐 등등 진짜 친구처럼 안부인사 주고만 받다가 연락 2주째쯤
접어드니 저도 마음이 끌리대요..?
한번 만나보기로해서 저번주에 만나고왔어요
6년만에 보니 그친구는 그대로더라고요 ㅎㅎ
잘될생각없었는데 어찌 다시 만나게되네요
다시 만날거라고 생각도못했는데 사람인연은 진짜 알수없는것같아요 희망고문이아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면 진짜 만날사람은 만나는것같아요 ㅋㅋ
만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그때의 6년전 그친구와 저는 많이
성숙해지기도 했고 그래서 만나는게 가능했던것같아요 ㅎㅎ
문득 생각나서 헤다판 들려서 글 적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