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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5년...이직이 너무 고민됩니다

내얘긴줄 |2018.07.19 12:05
조회 336 |추천 0
첫 직장을 3년넘게 다니고,두번째 세번째직장을 1년 안되게 짧게 다녔구요현재 직장은 곧 1년이 됩니다.나이는 30대 초반인데, 결혼해서 가사와 출산의 부담이 있는 상태이구요ㅠㅠ실제 면접에서도 결혼했다는 이유로 출산의 위험부담이 있어 채용이 어렵다는 말을듣기도 했기에 이직이 더욱 망설여집니다.
지금까지 동일한 업무를 해왔는데, 업무를 더욱 깊게 배워 경력을 쌓고멀게는 과장,팀장까지 노려보고자 세번째 직장을 포기하고 현 직장으로 옮겨왔는데요.회사 정책 변경으로 인해서 제가 하던 업무자체가 아예 날아가버리게 되었습니다....계약직이었다면 빼도박도 못하고 짤렸겠지만 정규직이라서 그런지 잡무를 자꾸 시키시네요
인사팀에서 매번 급여를 메인으로, 교육,채용과 같이 HRD도 담당을 했구요현직장에서는 직영매장 직원분들 인사관리를 담당했다가, 매장직원 전체를 도급운영으로 바꾸면서제 업무가 통째로 사라진거죠......그러다보니 같은 인사팀 내에서 다들 꺼려하는 잡무를 저한테 하나둘 던지고, 남일 도와주다가 야근하는 일이 많아져서 너무나 화가 나고 고민이 많아집니다.
팀장님과 면담을 해봐도, 제 자격지심일수 있지만 애초에 저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인지기존 경력에 맞는 일은 안주시려고 하구요.저희 팀 신입에게는 상당부분 업무를 분할하고, 그 신입이 하던 잡무를 저에게 던져주셨습니다.게다가 팀 분위기가 너일 내일 나눌땐 나누고, 보여주기식도 심하고, 책임떠넘기기가 심해서꼴랑 7명 안에서 많은 정치질이 보여 회의감을 느낍니다.
그룹사의 계열사인데, 같은 팀에 그룹에서 일하다 내려온 분, 그룹에 지인이 있어서 입사한 분으로 패가 갈려있고 저는 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같은 외부인이랄까요 ㅠㅠ점심먹으며 실없는 농담 따먹는것도 이젠 하기도 싫고, 출근도 하기싫구요.정말 고민 많습니다....회사 복지도 좋고 업무량은 폭발적으로 많은 편은 아니나 매일매일이 저에겐 고통이에요언젠가 출산을 하게 될거고 경력단절이 생길텐데 그 전까지 기존 경력을 더 키우고 싶거든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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