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조언부탁드려요 제발

이 판과 제가 쓰는 글의 주제가 사뭇 맞지 않지만 그래도 가장 활성화되어 있고 진지하게 답 해주실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어 여기에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여자입니다. 저는 사람 인간관계에 있어서 되게 모순적인거같아요. 어느날 한친구가 싫었다가 또 좋아지기도하고 친한 친구가 잘 안됐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가 믿고 의지하기도 해요. 또 스스로 매번 속으로 '인간관계는 뻔한거야, 믿을게 못 돼.' 이러면서 어느날은 친구들 없으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요. 저는 학창시절동안 항상 소위 말하는'잘나가는 아이들'이 있는 집단에서 놀았고 객관적으로도 예쁜얼굴이에요. 그런만큼 항상 겉으로는 화려해 보였지만 속으로는 뭔가 텅 빈듯한 느낌을 받았아요. 예쁜 얼굴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혹여나 제가 살찌거나 하면 얕잡아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외모에 집착하게 되었어요. 성격은 저도 좀 안좋은거 알아요. 기분 좋을때는 잘 맞춰주다가 기분이 안좋거나 하면 특정 몇몇의 침ㄴ구들에게 조금 그 화풀이를 해요 그렇지만 정말 소중한 친구들에ㅔ게는 오히려 더 잘 해줘요. 연락을 보는걸 귀찮아 해서 상대방 연락을 잘 안보지만 상대방이 제 연락을 안보면 서운한듯한 감정이 들고 공허해요. 그러면서 또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렇게 보면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란 아이같겠지만 전혀 아니엥에요. 부모님 두분다 전문직이시고 지금껏 싸운적도 없으시고 정말 누가 봐도 객ㄱ관적으로 부유한 집안이에요. 초 중 고등학교 모두 사립을 나와서 딱히 안좋은 친구들과 물들 그런것도 없었고요. 근데 왜 일이런 성격이 형성됐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자신이 미워져요. 뭘 하든 그 친구의 단점이 너무나 자잘 보이고 심각한 외모지상주의에 사람에게 불만을 잘 갖는 제 자신이 싫어요. 또 이런 감정이 가족 내에서도 들어요. 위로 언니 한명이 있는데 부모님 말로는 둘을 공평하게 사랑한다 하시지만 저는 왜인지 부모님이 언니만 편애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저 혼자서 속상해 한적이 많아요. 부모님 두분다 정말로 저에게 잘 해주시는데 자꾸 저 혼자서 그런 감정을 느끼고 돌아설것처럼 마음가짐을 해요.. 지금껏 크면서 뭐 하나 부족한거 없이 자랐는데 왜 이런 성격이 형성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자존감이 ㄴ낮지 않고 매우 높은편이에요. 글을 너무 횡설수설 하게 썼는데 음 제 성ㅇ격이 왜 이런건지 좀 알려주시거나 따끔하게 충고 한마디 해주세요ㅜ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