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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갔다온거 숨겼다고 파혼하자는 여자친구 누구잘못인지 판단부탁드립니다

ㅁㄴㅇ |2018.08.06 21:04
조회 150,313 |추천 9
기혼여성분들이 많은 네이트판에 고민을올려보네요 저와 여자친구는 동갑 20대후반으로 올해결혼예정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파혼할위기인데 정말 거짓없이 객관적인 사실만얘기할테니 판단부탁드립니다. 전 소년원출신입니다. 말썽도 많이피웠고 사고도많이쳤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번듯한직장도있고 성실하게살고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6년연애했고 군대까지 기다려준 고마운 여자친구입니다. 그래서 결혼해서 더 잘하고싶어요 소년원을 숨긴건사실입니다. 별로좋은일이아니니까요 만약제가 지금도 양아치를못벗어났다면 문제지만 지금은 정말 일반일들 처럼 정상적으로 살고있으니까요 그래서 말할필요없다고 생각한겁니다. 여자친구에게 제 친구들을 소개시켜주진않았습니다. 술먹고 무슨얘기가 나올지모르니까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계속 궁금해했고 결혼을앞둔지금 소개를안시켜줄수가없더군요 지금도 후회하고있습니다. 
결국 제예상이맞았으니까요 친구들과 술자리가진날 친구들이 술에취해 제가 소년원을 갔다온걸 폭로하고말았거든요 여자친구와 말하기전에 분명 친구들에게 그 사실만은 절대 얘기하지말라고 부탁을했는데 그놈의 술이 웬수인거같네요 그러다 여자친구는 소년원을왜갔다왔냐며 꼬치꼬치 캐물었고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학생때 시비가 붙었는데 제가 싸우다가 연장을써서 특수폭행으로 들어갔었거든요 
여자친구는 왜 일찍말하지않았냐며 실망이라고 하면서 결혼은 파혼하겠답니다. 저희 이미 예식장이며 양가부모님인사다 끝난상태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그것다 어떻게합니까 그랬더니 사기결혼이라고 제가 다 물어내라더군요 저 소년원다녀온거 자랑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누구보다도 열심히살고있습니다. 여자친구를 계속 설득하는중인데 전 이제 어떻게하면될까요? 한순간에 풍비박산이난거같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과거 소년원이 정말 그렇게 문제가되는건가요?
추천수9
반대수1,496
베플ㅇㅇ|2018.08.06 21:06
야 솔직히 초범이라 봐주고, 미성년자라 봐주고, 술먹었으니 제정신이 아닌 심신미약 상태라 봐주고, 반성을 하고 있다고 봐주고, 공탁금 냈다고 봐주는게 한국법인데 뭔 개짓꺼리를 했길래 소년원을 다녀왔냐? 학생끼리 싸우다 연장썼다고 절대 소년원 안보낸다 개구라 까지말고 넌 재범 가능성 90%
베플ㅋㅋ|2018.08.06 22:15
결혼하고 알았으면 바로 혼인무효소송이야 새끼야 ㅋㅋㅋ근데 얼마나 친구들이 노답이면 말하지말아달라고 몇번을 부탁해도 주둥이 조절못하고 툭 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메디다 일부러 그런건가
베플ㅇㅇ|2018.08.06 21:30
친구들이 정말 실수였을까? 걔네들이 보기에도 넌 좀 아니라서 도망치라는 배려 아니였을까 너만 몰라 ㅋㅋㅋ
베플남자ㅇㅇ|2018.08.06 23:32
너 사람 죽였지? 특수폭행에 소년원이면...안봐도 비디오다..
베플ㅇㅇ|2018.08.07 03:43
야 그럼 너도 소년원 다녀온 여자 만나면 되잖아 감옥 다녀온 거 별거 아니잖아~ 왜 너는 정상인이랑 결혼 할라해? 큰 문제 아니면은 왜 숨겼냐 진짜 6년 사귄 것도 억울해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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