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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부리는 형님

J0 |2018.08.10 14:37
조회 73,536 |추천 157

결혼한지 3달된 신혼입니다.

제생각엔 텃세부리는거 같은데..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해서 써봐요. 급하므로 음슴체 사용할게요.

남편의 형의 와이프 즉 나에겐 형님

결혼후 반말은 당연히 기본이고, 가끔 ㅇㅇ(이름)야, 너
이런식으로 부를때가 다반사임. 동서 호칭은 어른들 있을때만 사용함


가족식사때마다 하는말이
자주 만나야 친해진다 우리 어머님은 시어머님 같지않게
잘해주지 않냐. 이런말 반복임 우리 시어머니 보통 판에 올라오는 시어머니들과 똑같음 .

어머님께 전화는 드린적 있냐고 묻길래 생신때 한번
드렸다고 하니 겁나 웃으면서 머리 절레절레 저음


시댁 단톡방이 있는데 단톡에 톡이 올라올때는 항상
남편이랑 같이 있었음. 둘이 옆에 있는데 구지 따로따로
톡 할 필요도 없고, 나한테 하는말이 아니라 그냥 잡담이였음. 단톡초대도 형님이 한거였는데
내가 불편해하니까 남편이 넌 대답절대하지마라
모든 단톡 답은 자기가 한다 해서 지금까지 안했음
심지어 남편이랑 형님 둘 개인적인 톡도 단톡을
이용해서 대화를 나눔
어느날 전화와서 왜 대답을 안하냐 함
어이없었음 . 둘의 개인적인 대화를 단톡에 하는것도
웃긴일인데 나한테 멀 대답하라는거임?

이일 남편한테 말해서 남편이 형님한테 얘기함.
가만히 놔두라고 텃세부리지 말라고 ㅡㅡ
그때부터 지금까지 마주치면 인사해도 생깜

얘 진짜 텃세 부리는거 아님?

원래 결혼하면 형님들이 다 이러는가 궁금함 ㅠㅠ



추천수157
반대수16
베플|2018.08.12 16:12
저는 형님입장인데 글쓴이 형님은 텃세를 부리네요. 게다가 너저분하기까지 하네요. 제 동서는 저보다 어리지만 당연히 존댓말해요. 가족모임에 가끔 함께하는데 서로 인사하고 안부묻고 그게 전부이고 모임 장소나 시간 정할 때 형제가 알아서 해요. 단 한번도 동서랑 통화를 한 적이 없어요. 서로 번호를 모르거든요. 동서가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친해지고 싶진 않아요.
베플ㅇㅇ|2018.08.12 04:33
동서가 하는 짓은 아주 시누급인데요? ㅋㅋㅋ
찬반남자뭐야벌|2018.08.12 17:28 전체보기
너도 딱히 잘하고있는건아닌데 ㅋㅋ둘다 수준이하 노답ㅋㅋㅋ한녀들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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