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안그래도 그럴려고요

|2018.08.15 03:31
조회 1,732 |추천 1
아ㅡㅡ
저는 뭐 몸으로 때우는 일을 하는 여성입니다.
저랑 같은 타임에 일하는 남자분이 있는데
아ㅡㅡ 속에서 욱욱 천불이 나 죽겠네요.

저보다 조금 늦게 들어오신분인데
나이는 한참 많으신 분이고요

처음에는 말이좀 많다 싶었는데요

예를들면 제가 지금 하고있는일 마무리하고
저거를 해야겠다 고 생각하고 다음일 할 준비까지 해둔
상태입니다.
그러면 그냥 자연 스럽게 내 할일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꼭 그분이 ㅇㅇ씨 그거 다하고 저거하세요.
아니면 이거 제가 할테니 저거 하러가세요.

진짜 저말을 몆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아ㅡㅡ 꼭 시켜서 기분 나쁜게 아니라
내가 일을 할 줄 몰라서 뻥쪄 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바쁘게 왔다갔다 일하고
일 순서를 잘 알고 있는데
굳이 지 입으로 먼저 씨부리는건지....
하아ㅡㅡㅡ 진짜 짜증나는데
나이는 한참 많고 내가 짜증난다고 하지말라고
한다고 해도 고쳐 질수 있는부분인지....

하루에 진짜 출근해서 열두번은 더 듣는듯
아 진짜 짜증이 막나서 대답도 안하고
표정굳고 말안하니까 눈치를 보는듯 하면서도
그 말버릇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분도 일을 안하는건 아니예요.
일을 하려고 하고 또 열심히 하세요.
성품이 나쁘신 분은 아니나 말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안그래도 그럴거거등요!
안그래도 하러 갈 참이거등요!
하ㅡㅡ아ㅡㅡ 제속마음 의 말ㅋ
근데 대꾸하기도 싫어서 쌩까고 가요.
단순히 그분이 늦게 들어왔는데 저보고 시켜서
기분 나쁜게 아니라
안그래도 일 하려고 준비중이고 누가봐도
내가 일할폼인데 굳이 자기 입으로
ㅇㅇ씨 이거하세요
ㅇㅇ씨 그거는 놔두고 저거하러 가세요
그말이 ㅡㅡ 아 돌아버리겠어요

이거 제가 한귀로 듣고 흘려 들을수 있는부분을
예민하게 반응 하는 겁니까?


제가 그랬거든요.
말씀이 좀 많으시네요.
잔소리가 많으시네요.

글고 화장실이나 담배 필때도 굳이
얘기를 하고 가셔서
매번 얘기하지말고 그냥 다녀오시라고 했더니
이제는
혼잣말로 담배를 피러 가볼까나~~
이럽디다 ㅡㅡㅡ 하아ㅡㅡ

이거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합니까?
노련하신 선배님 들의 대처방법을 알려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