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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의 배신(분노주의)

호야 |2018.08.24 19:55
조회 99,996 |추천 291

댓글 달아주신 것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제 글에 관심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몇몇 댓글은 상당히 기분나쁜 댓글도 있네요.

제 성격이 할말 다하는 성격이라 꼭 말해야겠어요 ㅎㅎ 전 호구가 아닙니다^^

그 분들 사는 지역에서는 항상 교촌치킨이 이랬었는지 몰라도

제가 사는지역에서 이정도였던 적은 없었고 처음이였고 그래서 글을 올리게 된겁니다.

어느분 댓글 처럼 흡사 닭목이랑 비슷할 정도입니다.

교촌치킨을 시켜드시는 분은 죄다 호구인가요?^^ 왜요? 배달비 받는데 시켜먹어서요?

그래서 저는 포장해 왔는데요? ㅎㅎ

읽는 사람 기분나쁜 댓글 다시기전에 한번 생각하시고 댓글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 목적은 많은 소비자들이 이글을 읽고 공유하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교촌치킨 윙봉을 시키실때(다른메뉴는 모름) 같은돈주고 냉장닭이냐 냉동닭이냐 복불복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싶었을 뿐입니다.

교촌치킨은 물량이없으면 판매를 중단하던지 다른 업체에서라도 냉장닭을 구해오던지, 아니면 소비자에게 고지해서 불만사항이 없도록 단가를 조정을 하던지...해야 맞겠죠? 근데 안하겠죠?

ㅎㅎ저도 앞으로는 여기서 안시켜먹습니다. 당했으니까요.

 

월요일 교촌치킨 고객센터에 전화할겁니다.  달라질 것은 뭐 별로 없겠지요.늘 그렇듯이..

하지만 이런 소비자의 목소리들이 쌓여야 업체들도 변화할수 있지 않을까요?

 

 

++ 그 외 함께 공감해주시고 바쁜시간에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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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사는 여자사람입니다.

네이트 비번을 까먹어 남편 아이디로 써요.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교촌치킨을 시켜먹고 너무 화나고 실망해서 고객센터가 있으면 올리고싶은데

그런것도 없는것같고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판에다가 올려요.

 

많은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역시 교촌치킨 매니아이고 자주 시켜먹는 편입니다.

특히 날개를 좋아해서 오리지널 윙봉을 많이 시켜먹어요.

 

제가 교촌 치킨 시켜먹은지도 최소 10년은 지났을 텐데 이때까지 먹은 교촌치킨중

오늘과 같은 경우는 없었고 최악이라서 글올립니다.

 

오늘 교촌치킨이 너무 먹고싶어서 남편과 저녁밥대신으로 치킨을 먹기로했어요.

요즘 배달비도 있어서 그냥 퇴근하는길에 들러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치킨박스를 오픈했는데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티비보면서 먹느라... 근데 한 두세개 먹다보니 뭔가 이상한거예요

기존에 제가 본것과 너무 다른 치킨이 더라구요.

 

윙봉이라 해도 제법 커서(오늘먹은 것보단) 살도 제법있고 촉촉하고 먹을게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껀 크기가 너무 작고 딱딱하고 말라비틀어져서 먹을 살이 없더군요 정말 심각하게

 

이미먹고있는거라 환불도못하고 .. 그리고 먹고난 뼈를 자세히 보니 뼈가 검붉었어요.

치킨 좋아하시는 분은 아실거예요 검붉은 뼈는 냉동닭이라는거

 

저는 교촌치킨은 당연히 냉장닭을 쓰는줄 알았어요. 어느정도 브랜드 인지도도 있고 저렴한 가격도 아닌 업체에서 냉동닭은 쓴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저 정말 평소 왠만한건 그냥 다 참고 사는데 오늘은 전화해봤어요 너무 궁금해서요

 

전화해서 물었더니 원래는 냉장닭을 쓰는데 지금 냉장닭 수급이 안돼서 냉동닭을 쓴대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같은 돈주고 누구는 싱싱하고 살많은 냉장닭먹고 누구는 뼈밖에없는 냉동닭먹냐니까 지금은 다 냉동닭만 들어온다고 하네요 

냉장닭은 언제들어오냐니까 정해서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언제들어올지 잘모르겠다고....하

 

누가 같은 돈주고 뼈밖에 없는 냉동닭 먹고싶겠어요?

오늘 제가 먹은건 정말 상품가치가 안돼서 크기작고 살없는것만 모아서 튀겨준것 같았어요

적어도 제가 느낀바로는

 

제가 시켜먹은지점만 그런건지 전국에 있는 모든지점이 다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교촌치킨 시켜드실분은 제가 시킨닭이 냉장닭인가요? 냉동닭인가요? 라고 물어보고 시키세요^^

 

이상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민감한건 아니겠죠?

배달료만 올릴게 아니라 싱싱한 치킨을 제공할수있도록 해주면 좋겠네요 교.촌.치.킨

 

사진올려볼테니 치킨상태랑 크기 참고하세요 휴대폰은 아이폰8 사이즈 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젓가락으로 잡고있는게 온전한 윙 하나입니다^^

 

그래도 먹기는 먹었는데 말라비틀어진걸 먹고나니 속이 너무 불편하네요

딱딱한 치킨이 위벽을 긁는느낌 ㅡㅡ

 

 

 

 

 

 

 

 

 

 

 

추천수291
반대수18
베플ㅇㅇ|2018.08.25 06:54
교촌이런 창렬한 가격에 창렬한 크기에 배딜료 혁신까지 일으켜도 아직 살아남은 유일한 이유..이곳은 대한민국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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