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어와서 많은 님들의 얘기를 보구 위로도 받고
했었는데 이제는 용기를 내어 제 얘기도 해보아야 겠다
생각이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결혼생활 5년만에 남편의 외도와 도박으로 인한 빛관계로 이혼하구
아들하나 데리고 2년살다 1년전에 한남자를 만났더랬어요
그사람도 이혼하구 혼자 살구 있었구요
딸이 하나 있는데 전 부인이 키운다구 하더군요
그래도 내 아이를 자기 아들처럼 키운다는말만 믿고 그 사람과
동거를 시작했죠 또 실패하지 않기위해 결혼은 미루구요
1년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만 두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구
살다가 이제는 이사람 옆에 정착하구 싶어서
아이를 하나 낳으려구 합니다
계획대로 임신을 했구요 이제는 혼인 신고를 해야겠구나 생각하니
제 아들이 걸립니다
혼인신고 할때 제 아들을 그사람 호적에 같이 옮길수는 없는거죠?
넘 맘이 아픕니다
각오는 하구 있었지만 막상 아이가 생기고 혼인 신고를 하려구 하니
많이 속이 상합니다
두서 없이 적었는데 혹시 아이의 성이나 호적관계를 바꿀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호주제 폐지가 되어야 한다지만 그렇지 않구도 성은 바꿀수 있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서요...
많은 재혼님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