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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막달.. 원래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2018.09.01 19:57
조회 10,236 |추천 20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달 출산 예정인 예비 엄마입니다
마음이 심란하여 휴대폰으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는 이십대 후반이며 신랑도 마찬가지입니다
결혼한지 2년 차에 접어 들었을 때 사랑스런 아기가 찾아와줬어요
계획했던 임신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아기가 생기면
당연히 낳을 생각이었던 저와 신랑은 너무나도 기뻤어요
함께 병원에 가 초음파 보며 감격해서 울컥할 때도 있고
태동하는걸 느끼며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임신 막달이 되니 두려움과 무서움이 너무 커요..
어떻게 출산하지? 부터 시작해서 내가 과연 이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까? 등 내 자유가 다 사라질 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이런 마음이 드셨나요?
하루하루 불안하고 어쩔 땐 눈물마저 흐르네요
절대 우리 아기가 미운 것도 아니고 신랑이 저를 혼자 두거나
외롭게 두는 것도 아닌데 이런 마음이 자꾸 드니
또 제 자신을 자책하게 되고..
신랑한테 털어 놓아도 제 마음이 안정되는건 그 때 뿐이네요
다들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2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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