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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유튜버의 여덟번째 일기

휘야 |2018.09.01 23:55
조회 62 |추천 0
날짜 : 2018. 9. 1(토요일)

날씨 : 해

감정 : 부끄

제목 : 패배보다는, 늘 초심을 잃는게 두렵다.

늘 사람들은 새로운 것, 조금 다른 것을 갈망한다. 나 또한 그렇기에 누구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한 걸음을 멀리 딛기 위해 뒤로 두어발짝 딛게 된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 강의 듣고 조금 졸린 눈으로 오랜만에 어떨결에 TV를 켜 아주 우연히 '투모로우' 영화를 보게 되었다.아주 오래된 영화다. 14년 전 호평을 받던 영화이고 그 동안 지루하게 느껴져 제목만 봐도 그냥 지나쳤던 영화였다.
근데, 오늘따라 유튜브로 영상을 만들며 Premiere, After effect 등 작업도구와 크게 신경쓰지 않던 연출, 기획, 스토리를 접하며 수업을 받아서 그런지 색다르게 보이며 '투모로우' 라는 영화를 말 없이 끝까지 보게 되었다.
퀄리티는 14년전이긴 하지만, 나의 연출력이 쫓아가기엔 배움의 갈망만이 커졌다.
먼가 이상했다. 늘 뭔가 새로운 것 같아도 늘 새롭지 않았던 거다.
사람사는 이야기만큼은, 절대 새로운 것이 없었다. 누구나가 겪어본, 겪을, 겪고 있는 이야기에나도 모르게 알면서도 빠져들고 있었다.
굳이 새로운 걸 나와 시청자가 강요받고 있어야 할까? 난 게임도 그리 잘하지도, 그림도 그리 잘 그리지도, 음악도 그리 잘하지도 않으니 사람다운 모습으로 여러 사람들과 추억삼아 나중에 볼 영상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던가?!
나와 다른 유명 유튜버와는 다르다. 같다면 오히려 평범한 늦깍이 학생들과 가깝다.
고쳤다 생각해도 초심을 잃고 있었다. 내일 지난 녹화한 영상을 편집할건데, 조금은 마음가짐이 다른 하루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일본과의 결승은 우리나라 축구가 정말 잘했다.

휘야의 게임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jNVq2loMIa8p8E6ArrQtQ

휘야의 그림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ci__QzRO_qX42Wh127WuXg

휘야의 음악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7-m8yUSIiVYphprGwpnCsg

휘야의 소소한 이야기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7xbFp0Z7zjr0cgymJ-nN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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