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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하는 직장여성들에게 질문드립ㄴ다

쁘아송 |2018.09.02 14:51
조회 5,253 |추천 3

50명정도 되는 회사에 근무중이고 저는 30대 중반 미혼남자입니다
근무조건상 제 밑에 50대 아줌마랑 1:1로 사무실 사용중이고요
근데 이 아줌마가 야한농담을 서슴없이 함니다

에피소드1
처음엔 여자 딱먹어 봤냐? 초반에 놀랬죠.. 여기 회사에 xx남자와 xx여자가 잠자리를 했다

에피소드2
콤돔사용해 봤냐?? 꼭 사용전에 입으로 불어보고 사용해야 한다. ;;

에피소드3
쌍화점, 오양비디오 사건등 야동 본적 있냐? 해보고 싶다;;

에피소드4
어제 뉴스 봤냐? 스와핑 사건 봤냐??

에피소드5
방석집, 안마방등 가봤냐? 이 동내에 어디가 유명하다고 한다 ;;
호빠 가보고 싶다. ;

에피소드6
어제 친구들을 만났는데 아들 청소년기에 휴지통을 확인한다.
아들 책상에 휴지를 꼭 준비해 둔다.

이런 얘기까지 합니다. 다른 에피소드도 있지만.
약 2년동안은 그냥 웃으며 넘기며 받아주기는 하는데 짜꾸이러니 총각인 저로써는 기분이 묘합니다.
이분은 얼굴도 정말 이쁨니다 남자직원들이 아침마다 얼굴도장까지 할 정도니깐뇨
정말 얼굴보고 사람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새삼느낌니다.
이분 도저히 저한테 왜 이런농담을 하는지 몰르겠습니다.
몇달전에는 회사생활이 힘들다며 제 앞에서 울고.....
평소에는 말좀 시키거나 사생활 얘기 물어보면 엄청 싫어하고.
그러면서 퇴사할거 처럼하더니
아무일 없는듯 출근하고;;
질문 1)
기혼 여성분들이 남자에게 이런 야한말을 쉽게 하는지?

질문 2)
아님 저를 딴 생각없이 놀리는 건지?

질문 3)
이 상황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지금처럼 농담으로 넘겨야 할지?

질문 4)
평소에는 말좀 시키거나 사생활 얘기 물어보면 엄청 싫어 하던데 원래 내가 물어보는게 실례인지?

이 아줌마 때문에 회사생활 지장 있습니다.
성실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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