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빛
김한룡
날 잊지 못해
오늘 밤도 찾아오셨네,
먼 길 멀다 안고.
영창에
하얀 등불 밝혀 들고
날 지켜보시네.
자애로운 눈동자
다사로운 숨결 소리
부드러운 그 손길
포근히 포근히 감싸 안아 주시네,
화안한 미소로.
눈 감으면
은연하게 들려오는
아, 그 옛날 어머니 목소리.
달 빛
김한룡
날 잊지 못해
오늘 밤도 찾아오셨네,
먼 길 멀다 안고.
영창에
하얀 등불 밝혀 들고
날 지켜보시네.
자애로운 눈동자
다사로운 숨결 소리
부드러운 그 손길
포근히 포근히 감싸 안아 주시네,
화안한 미소로.
눈 감으면
은연하게 들려오는
아, 그 옛날 어머니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