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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이 좁은가요 ㅠㅠ

이루니 |2018.09.21 18:01
조회 97 |추천 0
안녕하세요 매번 폰으로 눈팅하다가 속상한 마음이 있어서 글 적어봅니다 .
모바일로 쓰고 있어서 혹시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남자는 저보다 3살이 많아요
저희는 3년째 연애중이고 둘다 직장인이라 항상 선물도 약간의 고가의 선물만 주고받고 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 생일에 뭐 갖고싶냐길레 평소에 가지고 싶어했던 가방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가방이 절때 2~3백 하는 가방 아니고
다들 아시는 그 프라다 ㅂㅋㅂ 이라고 일명 복조리백 이야기 했습니다 백만원 초반대 이죠?
남자친구는 추석 보너스도 받으니깐 알겠다 했어요
근데 딱 보너스를 받고 다시 저한테 뭐받고 싶냐 묻길레 그이야기 또 하니깐 아.. 이러면서 자기가 보너스를 받는데 부모님에게도 돈을 드려야 되서 약간 그 가방 사줄수 없다는 분위기 풍기길레 솔직히 처음에 알겟다고 한거 부모님 생각 안하고 한거 아니면서 그렇게까지 드려야 하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남자친구 부모님도 일하시구 계시고 남자친구랑 같이 살고있고 남자친구에게 막 용돈도 조금씩 주면서 여유가 있는분들이신데 왜 굳이 용돈 드려야 한다고 처음에 사주기로 했던걸 못사준다고 하는지 원~ 제가 속 좁은가요..? 저두 이번에 그 가방 받으면 저도 그값이랑 비슷한 명품 남자클러치백 사주려고 했습니다 .. 너무 가족 생각하는거 같지않나요..? 다른 친구 남자친구들 보면 가족보다 여자친구 위하는 남자들도 많이 봐서 그런지 이런모습만 보면 제 입장에서는 왜이레 효자같은 모습이 보이죠.; ㅋㅋ 속상한 마음에 글 끄적여봅니다..

처음부터 그 가방은 좀 무리다 했으면 몰라요
알겠다 해노코선 갑자기 부모님 용돈 드려야되서 못사준다거 한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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